"히틀러는 살아있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4일 |
솔직히 저는 음모론을 믿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 라는걸 좋아하죠. 대신 이런 음모론은 좋아하는데, 이걸 진지하게 믿기 보다는, 그 자체로서 재미를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좀 놀란게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런걸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표지 디자인 재탕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글을 쓰는 주간에 제가 쉬는데 덕분에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물건이 하나 생겼네요.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은 고민 덩어리 입니다. 재미있게 봤기는 한데, 또 볼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갸우뚱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말이죠. 국내에는 3종류로 발매 됩니다. 맨 위부터 각각 2D, 3D, 2D+3D 합본판이죠. 제 입장에서는 서플먼트 문제로 인해 2D판이 더 땡기기는 하는데, TV가 3D 기능을 지원하면서부터 영 고민이 되더군요. ● 보너스 트랙 BONUS FEATURES (68:26) - 월트 디즈니와 오즈로 가는 길 (10:13) - 제임스 프랭코의 오즈에서의 여행 (21:43) - 도자기 소녀 그리고 불신의 유예 (5:26) - 당신의 눈 앞에: 캔사스부터 오즈까지 (11:02) - 밀라의 변신 (7:43) -대니 엘프만의 음악 (7:13) -NG 장면들 (5:0
"미드나잇 인 파리"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7월 말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는 굵직한, 내지는 제 취향으로 인해 거의 바로 구매하게 되는 블루레이가 줄줄이 출시 되더군요. 그 스타트를 끊은 작품입니다. 유일하게 애매하게 다가온 물건인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케이스는 마음에 안들더군요. 내부 케이스는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서플먼트는 전무입니다. 우디 앨런 블루레이가 좀 그렇더군요. 디스크는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케이스 안쪽입니다. 우디 앨런 사진이 박혀 있더군요. 일종의 속지입니다. 그리고 이 속지는 상당히 독특하죠. 바로 유명지 설명입니다. 영화에서 나온 그 장소들이죠. 간단한 지도 역시 나와 있습니다. 엽서입니다. 유일하게 마리
"시리얼 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7일 |
이 영화는 사실 충동구매 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매우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했죠. 사실 존 워터스 영화중 어떤 면에서는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묘한 이미지죠. 좀 아쉬운게, 서플먼트가 전멸 입니다. 디스크는 유럽 공용 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사실 해외판에는 이런 저런 서플먼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막이 없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코믹 호러인데도, 단어가 더럽게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