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따위... 즐라탄 성님~
By 별일없는 범고래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3월 2일 |
기자 : 카바니한테 패스 왜 안하셨나요? 즐라탄 : 니가 나보다 축구를 더 아세요? 현실에서 한마디 날림
EPL 12월의 선수, 12월의 감독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3일 |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이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12월의 선수와 12월의 감독을 선정했는데요.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안토니오 콘테가 그 주인공입니다. 즐라탄은 산체스, 에릭센, 포그바, 케이힐 등의 후보들을 제치고 그 영광을 누렸는데요. 12월 동안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등에 주역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즐라탄은 위대한 팀, 동료, 감독과 함께 뛰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12월의 감독으로는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상을 했는데요.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10월, 11월에 이어 3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첼시를 선두로 이끈 것 뿐만 아니라 첼시를 리그 13연승으로 이끌며 첼시 역사상 최다 연승이자 프리미어 리그 단일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운
[이집트여행/카이로여행] 이집트에서 놀림 당했던 사연
By 세상 엿보기 | 2012년 9월 24일 |
이집트에서 놀림 당했던 사연 [이집트여행/카이로여행] 유명한 피라밋 3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이집트 기자는 사기와 바가지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곳이다. 택시 요금은 그리 비싸지 않았지만 박시시(가진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베푸는 것으로 이집트에서는 일종의 팁)를 자꾸 요구하고 바가지를 씌우려는 이집트 택시기사에게 이미 많이 질려버린 상태... 그러기에 우리일행은 택시 대신에 버스로 기자에서 카이로로 이동하려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순간 마을버스 크기의 차가 우리일행 앞에서 멈췄다. “어디 가세요?” “카이로 중심가로 갈 예정입니다.” “타세요” “요금이 얼마인가요?” 운전기사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공짜로 태워주는 거니 걱정말고 타세요"“아~ 정말요~ ” 이집트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