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 겐 OBSOLETE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12월 8일 |
우로부치 겐 씨 대망의 신작은 리얼하게 로봇을 그리는 애니메이션 OBSOLETE입니다. 이 기획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나요?虚淵 상당히 예전 일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즉흥적으로 기획서를 써서 굿스마일 컴퍼니에 가져갔어요. 작금의 로봇 프라모델이나 액션피규어는 직립한 자세가 기본이라서, 무릎을 굽히면 갑자기 멋스러움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 포징이 가능한 로봇의 액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만들고 싶다, 그 상품화와 이어지는 영상작품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피규어를 만들기 위해서 로봇의 관절구조까지 고려한 스케치를 기획서에 첨부하여 제안했습니다.그럼 입체화를 전제로한 기획이었군요.虚淵 입체화도 목표 중 하나였지만, 입체물이더라도 무리가 없는 로봇의 액션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로봇
애니플러스에서 페이트 제로를 하고 있어서 재탕 때리다가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7월 5일 |
진짜 우로부치는 똥물에 튀겨버리고 싶은 양반입니다. 그래도 보는 이유는 뭐랄까, 볼만하니까요. 스토리텔러로서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달까요. 각각의 작품에서 피칠갑하면서 개소리 늘어놓는것만 아니면 나름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모님 요단강 건너가는 장면에서 기레이의 논리에 공감하는 나는 뭔가(...) **라이더 죽은 후에 웨이버와 길가메쉬의 대화 번역보고 시밤쾅, 그 말을 꼭 이런식으로 번역했어야했나.
어린이날 선물 리턴즈 -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BD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5월 15일 |
일전에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며 뽐낸 적(링크)이 있습니다. 아마 저의 도시개그를 항상 주목하시는 분들께선 다들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그 글에서 일본에 있는 지인이 어린이날 선물이랍시고 뭔가 보낸다는 이야길 적었는데, 그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뭐지뭐지...하고 뜯어보니 이런 게 나왔습니다. 이것은...그러니까...가...루...간티아? 취성의 가르간티아? 엥? 뭐야, 이거 이번 분기에 하는 애니잖아. 근데 이게 무슨 블루레이? 이게 뭔가 싶어 메신저를 켰더니 마침 이 친구가 아직도 있더군요. 이번에도 편의상 A로 지칭합니다. 나: 헤이, 앙팡enfant. 보낸 게 도착했는데, 이게 대체 뭐야. A: 아, 그게 이제 갔나? 어떠냐. 감동이 밀려오지? 그 애니 속의 지구처럼 감동의 바다가
[2ch] 패션지에 마도호무 패션 일러스트가 수록되었다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3년 9월 26일 |
[2ch]주간 SPA 표지의 카나메 마도카 복장이… 잡지관련 스레 539: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13/09/23(月) 16:32:11.95 ID:T4o1UoVH0SPA!의 표지가 호무호무 ttp://nikkan-spa.jp/magazine/510517/_0828 547: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13/09/23(月) 16:37:24.99 ID:+G9SbXj50>>539 이 일러스트 좋다 551: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13/09/23(月) 16:46:51.70 ID:fCqrAdwp0>>539 최근 들어서 첨보는 일러가 늘어나네 553: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13/09/23(月) 16:49:16.04 ID:LI4FF1y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