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필름 : 레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8일 |
이 글의 목적은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이 영화가 공개될 것이긴 한데, 제 취향은 아니니 말이죠. 솔직히 이 글을 매우 급하게 쓰고 있는 타이밍이다 보니 그냥 땜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원피스의 팬이 전혀 아니라는 점 역시 마음에 걸리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워낙에 잘 나가는 시리즈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시도가 있기도 하죠. 심지어는 실사화 이야기도 이미 나온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미지는 참 멋지게 그려내긴 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티저만 봐서는 뭐가 어떻게 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얼리맨 (2018) + 더빙에 대하여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5월 7일 |
관람일시: 2018년 5월 6일평점: 6.0/10짧은 소감: 영화 자체는 재밌었다. 러닝타임도 짧고, 애들은 이해못하는 어른들의 개그도 일부 포함되어 20대 후반이 봐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다만 치킨런이나, 월레스와 그로밋같은 아드민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게다가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 소재와 개그들이다보니... 제작기간 12년이라는 광고문구가 아까울지경. 그리고 한국의 축구 문화와는 다소 안맞는 영국식 축구문화다보니 스포츠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재미없다. +더빙에 관하여: CGV에서 표살때만해도 한국어 더빙인줄 몰랐는데 아뿔싸 싶었다. 만일 더빙이었다면 표를 안샀겠지만 포스터에서도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등의 이름을 걸고 있던지라 의심없
1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12월 3일 |
드디어 밀린거 해치우고 제 타이밍으로 돌아온 월별 영화 정리입니다. 헉헉~ 리들리 스콧, "카운슬러" 스콧과 맥카시가 손잡고 몸도 마음도 난도질. 이건 포르노도 아니고 스너프도 아니여~ 헨리 알렉스 루빈, "디스커넥트" 그니까 페북에 생각없이 아무거나 싸지르지 말라고! 쫌!! 프란시스 로렌스,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더도 덜도 없이 모범적인 혁명 전야? 리 다니엘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원론적인 흑인인권사. 역대 대통령들 얼굴이라도 내밀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니 J.C. 챈더, "올 이즈 로스트" 지구로 내려온 "그래비티"가 "노인과 바다"를 만났을 때. 레드포드옹 일생의 강렬한 F-word 제프 니콜스, "머드" 쉽게 와닿
16시간으론 부족합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3월 24일 |
요양병원 실습나가서 다 죽어가는 / 죽어버린 / 정신을 잃어버린 / 뇌가 탈출한 노인네들 상대하고세균 감염 피한다고 바로 씻고 운동해서 체력보충하고 왕복 2시간 걸려서 시내까지 나가영화 2편 보기가 이리 힘드니 왜 사람들이 앉아서 돈을 버는 수단에 몰두하는지 공감하네요.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해뜰 날이 오겠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인생은 이미 글렀으니까 빠르게 폭사하고 다음 인생을 준비하고 싶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