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WWDC 2020를 보며 든 생각들 (2) - iOS, iPadOS, WatchOS, Airpods
By Open Sea | 2020년 7월 15일 |
올해 WWDC 키노트가 지난달 6월 22일에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애플 키노트를 보고나면 짤막하게 여러 글을 묶어서 타래 형식으로 쓰곤 했었는데 사실 계속 귀차니즘 때문에 못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미루다간 글의 유통기한이 다할 것 같기도 하고 매직 키보드도 왔으니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WWDC 2020을 보면서 했던 짤막한 생각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지난 글에 이어지는 속편입니다. 원래 글 하나로 작성 중이었는데 맥OS와 아키텍쳐 전환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원래는 짤막한 감상을 올리는 컨셉이었는데 어쩌다가 본격적인 글이 되었네요(...) iOS 14 이번 WWDC에서는 맥OS가 워낙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iOS14와 iPadOS14는 상대적으로
Apple 3-in-1 (MagSafe, WATCH, Lightning) 충전 거치대
By 파미의 여러가지 이야기 | 2022년 1월 29일 |
안녕하세요. 이전에 부모님 커플폰으로 iPhone 13 Pro Max와 커플 시계로 Apple WATCH Series 7을 맞춰드린 후, 충전 환경을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고민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전에 쓰던 iPhone들의 경우 모두 친환경적인 케이블들이 자연으로 돌아가고자하다보니 오래 못가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잦았던 것이죠..! 케이블로 애플의 마진을 채워주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MFi 케이블이나 MFi 라이트닝-microUSB 아답터로 연명하다가, iPhone 8/X부터는 무선충전이 가능해져서 무선충전기를 이용했죠.. 그러나 무선 충전 속도가 너무너무 느리고 뜨겁다는 문제도 있고, 제대로 안 놓으면 충전이 안되어 있는 문제가 있었죠.. 그러던 중
WWDC 2022 키노트가 끝났군요.
By being nice to me | 2022년 6월 6일 |
아...파일 또 안올라가네요. 이글루스 언제 망하나? iOS 16은 잠금 화면 커스텀이 좀 더 되게 바뀌었고...M1 탑재 아이패드는 macOS랑 비슷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봐야 어느정도 향상인지 알 수 있을 듯 하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M2 +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에어가 발표되었군요.근데 이런 저런 제약이 있어서인지 M1처럼 혁신적으로 다가오는 수준은 아닌 듯 하고(그러나 캡콤이 나온 것은 약간 놀라움. 그럼 스파6 이런 것도 나올지도?)의외로 ProRes 코덱 등이 탑재되어 있고 성능은 그냥 소폭 상승(아마도 효율 코어쪽 상승).효율 코어 상승이면 쓸만한 구석은 있을겁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뭐 설치하고 이럴 때 진짜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나아질 듯.메모
인텔과는 안녕! Apple의 첫 ARM-Based(Apple M1) PCs 발표
By Jini 가 만들어가는 세상 | 2020년 11월 11일 |
애플의 새로운 자체 CPU M1이 탑재된 MacBook Air, MacBook Pro 13인치, Mac Mini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M1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Apple M1- 160억개의 트렌지스터- 8코어 (고성능 4코어, 고효율 4코어 구성)-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향상된 ISP- AES 암호와가 포함된 스토리지 컨트롤러- 최신 Secure Enclave- USB 4 / Thunderbolt 지원 (최대 40Gbps의 전송 속도)- iPhone 및 iPad 앱을 Mac에서 직접 실행 가능 1. 맥북 프로 13, 맥북에어 애플은 맥북 내부의 저전력 M1 칩이 이전 인텔 기반 모델보다 대부분의 작업에 대한 3.5 배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그래픽이 5 배 향상되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