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ord The Big Red Dog"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의 원작이 되는 동화? 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사랑해 클리포드 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의외로 이 동화가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 다시 보라고 하면 보기는 좀 힘들 것 같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분량이 너무 적어요;;; 어쨌거나, 소재가 고갈된 헐리우드에서 작품을 찾아나섰고, 결국에는 이 작품을 실사화 하기로 마음을 먹은 듯 합니다. 웬지 피터 래빗 꼴 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그냥 느낌으로만 끝나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뭐......잘만 살리면 적당히 괜찮게 나올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건 아닙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좀 아니다 싶어요 ㅠㅠ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9일 |
사실 이 타이틀은 블루레이로 사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고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말이죠. 그냥 DVD로 사게 되었죠. 이 타이틀 출시 당시에 워너가 정말 고전 영화들을 충실하게 만들어서 출시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서플먼트도 정말 많이 들어가게 되기도 했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게다가 음성해설도 있더군요. 디스크는 A가 본편입니다. 블루레이보다 디자인이 확실히 낫긴 하네요. 내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고 결국 구매 하고 말았네요.
프로메테우스, 인류의 기원에 대한 끝없는 의문
By 중독... | 2012년 6월 18일 |
인간에게는 늘 궁금해하면서도 절대로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존재 이유'에 대한 것이죠. '인간이 만들어진 이유'가 고작 영장류에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것일 뿐, 여느 동물과 다름없는 이유로 존재한다고만 정의하기엔 너무 허무하거든요. 아니 인간의 존재 이유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 부모는 왜 날 낳았을까?"라는 의문을 한번씩은 가져봤을 겁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의 순수한 사랑의 결실이라고 믿기에는 그다지 살갑지도 않은 부부들이 자식들은 또 열심히 키워나가곤 하죠.프로메테우스, 이 영화는 참 독특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은 이 영화를 에일리언의 프리퀼로 보고 있고, 만든 감독은 아니라고 하고.. 그렇게 따지면 우주 괴생명체 영화의 연장선 같아서 전혀 보고 싶지 않았지만, 에일리언을 제대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6월 1일 |
저의 귀찮음으로 월별로 모아 정리한 이래 해당 달이 지나가기 전에 포스팅하기는 또 처음이로군요. 오오~ 이게 무슨 부지런함이다냐. 하여간 5월분 짤막하게 올라갑니다. ^^ J.J. 에이브람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으아니 쌍제이형, 전작의 그 뽀대가 우연이 아니었던 거야? 스타워즈 EP7 기대해도 되는거야?? 저스틴 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이승과 저승을 아우른 올스타팀 결성! 근데 너무 길었어.. 그 활주로는 대체 몇 킬로나 되길래. 바즈 루어만, "위대한 개츠비" "로미오+줄리엣", "물랑루즈"들로 인해 충분히 예상은 했고 나름 효과도 있었는데... 학습이 너무 됐나? 스티브 맥퀸, "셰임" 너도 외롭냐? 나도 외롭다. "개츠비"와 함께 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