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렐식 동화? "Winter's Tale"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9일 |
![콜린 파렐식 동화? "Winter's Tale"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09/d0014374_50f7883b3e10d.jpg)
솔직히 이런 영화는 미묘합니다. 감독도 아키바 골즈먼으로 나름 믿을 만 하고, 콜린 파렐이나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같은 배우들도 이름을 올렸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하늘을 나는 말과 관련이 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분위기는 죽이는군요. 특히나 마지막은........
케이트 블란쳇 신작, "TÁR"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7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가 많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엔느 아무래도 배우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니 말이죠. 케이트 블란쳇이 나오는 영화중에 작은 영화를 고르게 되면 생각 이상으로 영화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곤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감독은 사실 잘 모르겠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토드 필드 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게 누구라고 말을 못 하겠어서 말이죠;;; 포스터부터 일단 범상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기깔나네요.
더 프레데터 (201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9월 12일 |
![더 프레데터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9/12/e0080266_5b9905ef4368a.jpg)
한줄정리 : 사지분해 인체확찢해야할 영화에 개그 넣지마라. 특수부대원들이 외계에서 불시착한 프레데터를 사냥하지만 사실 프레데터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있다는 소개는 좋은데 그 소개는 구라였음. 사냥꾼이라 생각했던 자기들이 사실 사냥감이고 사냥감이 사실 무자비한 외계생물이다 는 충격적인 반전이면 영화분위기는 레버넌트처럼 적막하면서 긴장감이 흐르고 갑자기 사라진 동료가 피바다와 곱창순대마냥 장기자랑하는 시체가 되어야하는데 특수부대원들은 전원 미래예지능력이라도 있는지, 몰래 각본가 족쳐서 이후 전개를 아는지 계속 시시덕거리다가 뭔가 뻥 터지면 그 때만 무게잡고 다시 시시덕반복. 니들 외계인사냥을 뭘로 아는거야 프레데터는 다른 시리즈에서 에얼리언 조질 때만이라도 보여주던 무자비는 어디 팔아먹고 외계기술
전작(?)들을 안 보고 어벤져스만 보다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5월 16일 |
![전작(?)들을 안 보고 어벤져스만 보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6/b0144990_4fb329ab22d09.jpg)
난 아이언맨도, 헐크도, 퍼스트 어벤저도, 토르도 안 봤다(.......) 주변에 이런 취향의 친구도 남친도 없어서? (동생이 특히 이런 히어로물을 안 좋아하던;;) 그래서 원래는 백설공주를 보고 싶었는데, 이게 예고편을 봐도 별로 재밌어 보이질 않는 거다(......)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보는 맛은 있겠지만; 게다가 주말에 친구랑 만날 수 있는 극장에서는 백설공주를 별로 상영하지 않길래 슈퍼 히어로들이 뭉쳐서 때려부순다는, 사람들의 평이 좋은 어벤져스를 보기로 했다. 뭐 아이언맨도, 헐크도, 퍼스트 어벤저도, 토르도 안 봤지만 워낙 유명한 캐릭터들이기도 하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예고편으로 본 적이 있으니까 대충 볼 수 있겠지 하고.. (근데 사실 제대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