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을 안 보고 어벤져스만 보다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5월 16일 |
![전작(?)들을 안 보고 어벤져스만 보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6/b0144990_4fb329ab22d09.jpg)
난 아이언맨도, 헐크도, 퍼스트 어벤저도, 토르도 안 봤다(.......) 주변에 이런 취향의 친구도 남친도 없어서? (동생이 특히 이런 히어로물을 안 좋아하던;;) 그래서 원래는 백설공주를 보고 싶었는데, 이게 예고편을 봐도 별로 재밌어 보이질 않는 거다(......)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보는 맛은 있겠지만; 게다가 주말에 친구랑 만날 수 있는 극장에서는 백설공주를 별로 상영하지 않길래 슈퍼 히어로들이 뭉쳐서 때려부순다는, 사람들의 평이 좋은 어벤져스를 보기로 했다. 뭐 아이언맨도, 헐크도, 퍼스트 어벤저도, 토르도 안 봤지만 워낙 유명한 캐릭터들이기도 하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예고편으로 본 적이 있으니까 대충 볼 수 있겠지 하고.. (근데 사실 제대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본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번역이 필요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17일 |
키노라이츠 시사로 먼저 보게된 영화입니다. 제목부터 이목을 끄는 작품으로 본래 일본의 지식인같은 야후 재팬 지혜주머니에 올라온 인터넷 사연을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본래의 사연자는 그냥 주작이었을지, 실화였을지 후에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이니~ ㅎㅎ 다만 그렇다보니 소재 이외에 실제적인 드라마로 들어서면서부터는~ 아무래도 평범한 일본영화답다~랄까 많이 소품적이네요. 서울독립영화제에 출품할 정도니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가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점점 관계라는 것에 대해, 막연하게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 세대에게 어울릴만한 영화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달이 아름답다 번역을 여기서~ 어디
[예고편] 브루스 윌리스와 조셉 고든-레빗의 SF물, "루퍼"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7월 9일 |
![[예고편] 브루스 윌리스와 조셉 고든-레빗의 SF물, "루퍼"](https://img.zoomtrend.com/2012/07/09/e0055563_4ff9883a49329.jpg)
이번에는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조셉 고든-레빗 (Joseph Gordon-Levitt), 에밀리 블런트 (Emily Blunt), 파이퍼 페라보 (Piper Perabo), 제프 다니엘스 (Jeff Daniels) 등이 출연하는 SF물 인 "루퍼 (Looper)"의 본 예고편입니다. 감독은 "브릭," "블룸 형제 사기단"을 연출했던 라이언 존슨 (Rian Johnson)입니다. 존슨 감독은 이 영화의 각본도 맡았다고 하네요. 제작사는 필름디스트릭트 (FilmDistrict)와 엔드게임 엔터테인 먼트 (Endgame Entertainment), 배급사는 트라이스타 픽쳐스 (TriStar Pictures)입니다. 2042년 미 캔사스 시티의 한 마피아 조직에서 일하는 25세의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