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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어도 살고 살아도 죽는 것(옥탑방왕세자 마지막회)
마침내 일주일의 낙이었던 옥탑방왕세자가 오늘부로 종영을 하였다. 항상 무언가를 보면 많은 것을 느끼지만 오늘은 단순히 이 드라마가 재미있고 감동있고 슬퍼서 글을 쓰고 싶진 않다. 오늘 오후에 우연히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의 극본을 맡으신 이희명 작가님의 얘기다... 이희명작가님은 이번 작품이 아내와 사별후 맡는 첫 작품이라고 한다. 그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드라마의 컨셉이며 큰 흐름이며 그안의 작은 스토리들 안에서 그분의 마음이 이번드라마에 잘묻어났던 것 같다. 타임슬립으로 조선시대의 이각과 현세의 박하는 300년을 넘어선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다시 이각이 300년전으로 돌아가면서 그 둘은 볼수도 만질수도 사랑한다고 말할수도 없어서 일상이 우울하고 슬플수밖에 없지만 마음만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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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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