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캔 자판기, 산코 내 자판기(サンコー、俺の自販機)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5월 30일 |
이번 여름, 하나 가지고 싶은 자판기를 발견했습니다. 산코에서 만든 '내 자판기'. 가격은 세금 포함 15,800엔. 작년 6월 12일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작년보다 올해 1,000엔 올랐네요. 잘팔렸나... 개인용 소형 냉장고는 이미 다양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4L, 6L 부터 시작해 18L까지. 대부분 냉온장고 겸용이고, 차량용 겸용이며, 타올 및 화장품 보관, 와인 보관, 자취방용 냉장고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내 자판기'는 그런 범용성을 갖다 버리고- 오로지 시원하게 캔 음료만 보관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개인 냉장고입니다(차량용 소켓에 연결해 사용은 가능). 수납 용량은 한 칸에 캔 2개, 다섯 칸 = 10개. 수납 되는 캔은 350ml 짜
뉴스 페이퍼 클럽, 나만의 종이 신문을 만들어 드립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4월 27일 |
![뉴스 페이퍼 클럽, 나만의 종이 신문을 만들어 드립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4/27/a0001544_5ae2dc67af3e3.jpg)
뉴스 페이퍼 클럽-이란 서비스가 있다. 내가 편집한 파일을 올리거나 원하는 뉴스를 선택하면, 그걸 진짜 종이 신문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아래는 그 뉴스 페이퍼 클럽에서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새로 나온 서비스는 아니고, 2009년에 처음 등장했다. 개인 맞춤형 신문이 기본 형태지만, 실제 '종이 신문'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해 서비스를 비롯해 나중에 다시 읽는 기사를 모아 찍어주는 '페이퍼 레이틀리'나, 가디언지와 손잡고 인기 인터넷 기사를 모아 찍은 무가지 '롱굿리드' 같은 실험적인 프로젝트도 진행한 적이 있다(현재는... 묵념). 오래 됐지만, 아직도 여전히 재미있는 서비스다. 진짜 신문을 만들어준다는 컨셉도 재미있다. 처음 선보였을 때 많은 각광을 받았던
산코 넥 쿨러 NEO, 리뷰어에게 감동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6월 27일 |
희안한 액세서리 장비를 많이 내놓는 산코. 이번엔 목에 흐르는 혈관을 차갑게 해서, 하루종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장치를 내놨습니다. 이름은 넥 쿨러 네오(ネッククーラーNeo). 목에 물에 적신 수건을 올려놓으면 시원해진다는 걸 응용한 제품입니다. 펠티어 소자와 소형 팬을 이용해서 목 근처를 차갑게 만든다고 하네요. 가격은 5980엔부터. 무려 2세대입니다. 이 장비를 차면 바로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체온이 좀 내려간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아스키2 리뷰어가 체온 측정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증명한 건 좋은데... 전신 열측정 사진이, 좀 민망하단 걸 처음 알았네요. 누군가가, 레깅스 입었다고 누가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