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소년병에 대해서.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6년 4월 1일 |
철혈의 오펀스는 여러가지 비판을 받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소년병의 묘사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소년병묘사와 관련된 비판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철혈의 오펀스에서 소년병들이 마치 자발적으로 소년병이 된 것 처럼 그린게 문제라고도 하는데, 사실 자발적인 소년병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소년병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념무장에 의해 적과 맞서 싸우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힘을 원하기 때문에 소년병이 되기도 합니다. 돈 때문에 소년병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철혈의 오펀스 같은 돈 받고 일하는 소년병도 없는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소년병의 비극의 묘사가 소홀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사실 소년병들이 겪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2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3월 6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2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6/03/06/f0006665_56dbfdf871014.jpg)
제22화 아직 돌아갈 수 없어 안식의 처(處)를 찾아 아라야식의 주박에 얾메인 자들의 고독한 싸움이 이어지는 철혈의 오펀스 22화입니다 '정치가 호위'라는 배달업무철화단의 첫 임무도 끝을 맞이하고 있지만 리더로서 짊어지던 부담과 자제를 도맡던 전우의 죽음으로 올가는 흔들리는 가운데 반면 아라야식과 건담의 힘으로 패권을 쥔 걀라르호른의 오랜 역사까지 대략적으로 밝혀지며 종반으로 향합니다 비스킷의 죽음이라는 사건으로 결속을 다지는 철화단이나 아라야식의 비밀, 맥길리스의 속내를 비롯한 캐릭터 개개인의 드라마나 떡밥 회수를 비롯한 구상한 의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중반부의 분량 낭비를 매꾸기엔 아직 한참 모자른 상황에서 서로 상반되는 아이러니함의 연출 묘사를 부여하지 못했네요
(철혈의 오펀스)16화(와 관계없는)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1월 28일 |
매 에피소드는 그래도 평타이상 뽑아주는 느낌입니다만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하면 복잡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번에야말로 분할시즌제를 노려봐야할 때가 아닐런지. -뭐 건담이 언제고 끝까지 막간 이야기를 보여준 적이 없으니(제타나 V정도면 막간다고 볼수 있을지도...) 오펀스를 보면서도 막간다는 생각은 차치하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정말 비판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전개대로 가려면 점보트 가야죠(...) 마마마를 찍거나. 그런데 의외로 건담은 그런 전개로 간적은 드물고, 갔다고 평가받는 놈들도 보면 옛날 옛적 토옹 머리 검었을 시절 뿐입니다. 2000년대이후에 어떤 건담이 막나가는 전개 보였나요? 막장 드라마식 전개는 있었지만 인간의 내면의 어둠안에 가라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