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10일 LG:두산 - ‘부끄러운 졸전’ LG, 4연승 마감-6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10일 |
LG가 졸전 끝에 4연승을 마감하고 6위로 추락했습니다.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12안타 5사사구에도 불구하고 단 1득점에 그쳐 1-5로 완패했습니다. 숱한 득점권 기회에서 적시타를 친 선수는 없었으며 잔루는 무려 15개였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이 합작한 부끄러운 졸전이었습니다. 1회말 2사 만루 채은성 범타 1회말부터 LG의 공격 흐름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4개의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선취 득점했지만 2사 만루 기회에서 채은성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난조를 보인 두산 선발 함덕주로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해 초반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LG는 1회말 1득점 이후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3으로 뒤진 3회말에는 2사 1
이치로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치로 트레이드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24일 |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이 아닌,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은 이치로. 그가 트레이드 된 이유는?) 그가 갔다. 지금은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한 추신수나 애덤 존스까지 보내며 자리를 치켰던 이치로의 이야기다. 메이저 진출부터 쭉 몸 담아온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의 핀 스트라이프를 입게 되었다. 시애틀의 간판스타인 그가 팀을 떠난 것은 이례적인 것. 구단주가 일본인이었다는 인연으로 수많은 일본 야구선수들이 시애틀을 거쳤지만,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바로 이치로였다.국내에는 ‘한국이 30년간 이기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발언으로 유명 한 그. 2009년 WBC간에 한 이 발언으로 우리나라에서 백만 안티를 만들기도 했고, 그로인해 견제구로 이치로에게 굴욕을 줬던 봉중근이나 몸
잠시 잊고 있던 어떤 분쟁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월 6일 |
홍성은 회장, 넥센 히어로즈 최대주주로 이장석 대표 의무이행 거부시 ‘사기죄’로 형사고소 가능성도법원에 강제집행 신청하면 신주발행 통해 주식 양도될 듯 (주)서울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이하 히어로즈)와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 사이의 주주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홍 회장이 완승을 거둠에 따라 홍 회장이 넥센을 운영하고 있는 히어로즈의 최대주주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중략)지난달 18일 중재원이 내린 최종 판정은 그야말로 홍 회장의 완승이다. 중재원은 히어로즈의 두 개의 신청취지 중 ‘홍 회장이 주주가 아님을 확인해 달라’는 것에 대해서는 ‘각하(확인의 이익이 없는 부적법한 청구라는 취지)’ 결정을, ‘중재비용을 홍 회장의 부담으로 해달라’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히어로즈가 신청한 본신청과 홍
신본기, 김주찬...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6월 14일 |
콜플레이 안하고 무슨 개X랄이냐 ㅅㅂ 겨우 위기 넘기나 했더니... 신본기 너 상동가라. 두번기라. 아주 거기서 이강돈이랑 독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