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28 오늘의 크보동 픽업 기사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5월 28일 |
![14.5.28 오늘의 크보동 픽업 기사](https://img.zoomtrend.com/2014/05/28/c0040163_5385aaaedfde4.jpg)
(...숨쉬기 운동? 롯데 권두조 코치 수석직 사의, 감독·단장 만류 중 롯데 선수 '집단 행동', 코치진 변화 요구 수석코치 사의 롯데 '어수선'…"선수단 집단 행동 확인된 바 없어" 롯데 주장 박준서 “집단행동? 있을 수 없는 일” 2군으로 내려간 LG 조계현 수석 코치와 사임한 한화 김성한 수석 코치에 이어 이번에는 롯데 권두조 수석 코치의 사의 표명이 이어졌군요 '~' 이면에선 선수들의 집단 행동이 있었다는 듯한 얘기가 들려왔습니다만 오후가 되면서 차차 구단과 선수측에서 해명 기사가 올라오고 있네요. 타팀팬 입장에서는 코치와 선수간의 관계까지는 파악하지 못했기에 이 부분은 롯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
[관전평] 7월 2일 LG:한화 - ‘켈리 5이닝 8피안타 4실점 패전’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7월 2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2일 잠실 한화전에서 3-5로 패하며 한화의 10연패를 끊어줬습니다. 9회초까지 0-5로 끌려갔음을 감안하면 내용상 완패입니다. 켈리 8피안타 4실점 패전 선발 켈리는 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높게 몰려 피안타 및 실점이 많았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수아레즈와 임찬규가 모두 1회초에 실점하며 결과적으로 팀이 패했음을 감안하면 켈리는 1회초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게다가 1선발 에이스인 만큼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켈리 역시 1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켈리는 1회초 리드오프 정은원에 풀 카운트 끝에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려 중전 안타
[야구] 연패 탈출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4월 8일 |
- 아무래도 문학이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인데다, 장타를 최우선 미덕으로 두는 현대 야구의 특성을 고려할 때 팀과 타자들의 기본적인 공격 성향을 멀리 때리는 쪽으로 잡는 것 자체는 사실 나쁜 선택이라고 보진 않는다. - 다만 누군가의 말마따나 4번 타자만 줄줄이 나온다고 해서 그게 강력한 타선인 건 아니라는 거고, 그런 사실이 극명히 드러나 버린게 저번 시즌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명기의 폼이 떨어지면서 약체화된 테이블 세터진은 찬스를 제대로 만들질 못했고, 수비 부담이 늘어난 이재원과 고질병인 좌상바 패시브에 노쇠화까지 덩달에 스킬창에 달아버린 박정권이 더해지면서 중심에서 하위 타선으로 이어지는 부분의 짜임새도 지극히 헐거워졌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타선은 단발
7월 3일 야구구경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2년 7월 4일 |
스코어 보드 2012년 7월 3일 경기기록 06:30 PM (잠실 구장) 123456789101112RHEB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000231300---91507LG트윈스프로야구단301000000---41103 승리투수 권혁, 패전투수 레다메스 리즈. 결승타 조동찬(5회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무슨 대결이든 가만히 복기해보면 아쉬운 대목이 있기 마련이다. 4점차 역전패이지만 그런 것이 없다. 삼성은 본궤도에 올라왔고, 엘지는 방전되었다. 오늘 하는 걸 보면 엘지는 올스타 휴식기까지 남은 14 경기 중 서너 경기 이기면 다행인 수준이다. 이렇게 된다면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4강은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