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원 (幼兒怨.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9일 |
2018년에 ‘엽위영’ 감독이 만든 홍콩산 호러 영화. 영제는 ‘The Cursed’다. 원제인 ‘유아원’은 어릴 ‘유’, 아이 ‘아’, 원망할 ‘원’자의 조합으로 어린 아이의 원한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홍콩에서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 성인이 된 뒤, 외과의사가 된 ‘장자얼’이 어느날 변호사의 편지를 받게 되어 말레이시아에 있는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자신 앞으로 유산과 집을 남겼고 친자매인 ‘고정심’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한 끝에 절친 ‘제시카’ ‘에이미’와 함께 말레이시아에 갔다가 옛집에서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면서 소꿉친구 ‘소문’과 재회를 하기도 했는데. 실은 고정심이 장자얼의 쌍둥이 귀신이라서, 장자얼의 주변 인물을 참살하면서 복수하는 이야기다. 이
[28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영웅본색 오픈시네마 후기 - 낭만은 신작을 이긴다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0월 12일 |
(양축) 다시보고싶은 영화
By 일반인의 이글루 | 2012년 10월 26일 |
홍콩영화 양축.... 다시보고 싶은 영화 1순위....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ㅜㅡㅜ 급 미친듯이 땡기오~ 오토카죠?? 너므 좋으당~~ ㅎㅎ
[추억의홍콩영화] 비호외전 (1992, 飛狐外傳 The Sword Of Many Loves)
By 모듈러디자인 (Modular Design) 연구 | 2016년 3월 3일 |
비호외전감독반문걸출연여명, 장민개봉1992 홍콩평점리뷰보기설산비호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여명, 장민, 이가흔이 출연했습니다.개인적으로 홍콩 여배우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이가흔이 출연해서, 좋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동대협 호일도의 아들인 호비 (여명)는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하인인 평사를 부모처럼 여기며 키워졌습니다. 평사와 벽돌을 나르며 살아가던 중에 약왕의 제자인 정영소 (이가흔)을 만나며,아마도 그녀를 속여서 평사를 위한 해독제를 구하게 됩니다. 호비와 평사가 은혜를 입은 지인이 전왕문의 장문인 봉남천의 아들의 모함을 받아서 자기들의 아들을 직접 죽이고, 자결하는 것을 보고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러나, 봉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