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잡담.
By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키 모에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 마라 | 2015년 9월 2일 |
1.넥센이 순위가 계속 4위인건 8월에 정말 못해서 그렇죠.(정말 반박할 수 없다.) 원인이야 투수진이 가장 문제였다는데 있고 말입니다. 올 시즌에도 선발진 양성은 실패로 끝났고 8월에는 불펜은 흔들리고 특히나 손승락은 결국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올 시즌 들어 조상우가 자주 맞는 양상이 나타나는데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올 시즌이 첫 풀타임이라는데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부상으로 시즌 중간에 3개월은 빠졌는데 그때문인지 몰라도 체력적으로 지쳐있지 않다보니 공략 불가에 가까울 정도였는데 올시즌은 1군 2년차이고 나름 전력 분석이 된 데다가 처음으로 풀타임으로 뛰다보니 결국 체력적 문제까지 겹쳐 맞아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최근엔 괜찮아진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강정호의 공백이 느껴지는건 공격이
1994년 프로야구의 한 장면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4년 5월 27일 |
중고 책방에 내놓고 잊어버리고 있던 95년판 스포츠연감이 팔렸네요. 내놓은지도 4~5년은 된 것 같은데...(가격도 그때 붙인 그대로인지라 어쩐지 손해인 듯한 기분이...) 포장하려고 하다가 뒤적여보니 참 새삼스러운 사진들이 많군요. 이봉주라든가, 박찬호라든가, 박광덕이라든가... 프로야구 사진들도 꽤 많은데, 그냥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태평양 돌핀스. 그런데 포장을 해버렸더니 이게 누군지 기억이 안 납니다... (이런 새대가리...-_-;;) 94년에 우승은 LG가 2위는 태평양이 했지요. 역시 사라진 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 - 이 선수는 박노준입니다...^^;; 한화의 강병규 감독이 호주 전지훈련 중에 사랑의 매(?)를 드는 장면이라는데, 요즘은 이런 구
KBO 구단소년들 - 6/24일(27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6월 25일 |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6/22일(26화) =============================================================================================================== (23일은 쉬었습니다) 외쳐! 윤석민!!!─wwヘ√レvv~(゚∀゚)─wwヘ√レvv~─!! 갸석민 말고 삼석민도 말고 곰석민! 'ㅂ'!!! 내심 류뚱 3승도 바라고 있긴 했지만 음... 아쉽게 됐습니다 ;ㅂ;.. 한화는 목, 일요일에 마가 꼈는지...? 이기질 못하능... ㅇ<-<.. 넥센 대진 스케쥴이 좀 이상하게? 잡혀서 저번 주도 두산-삼성이랑 붙더니 이번 주도 똑같네요. 데자뷰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