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콰드오 아사모아 갈라타사라이 이적 임박! (beIN Sports)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7일 |
<콰드오 아사모아(Kwadwo Asamoah)가 터키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페팀비 고미스(Bafetimbi Gomis), 유네스 벨한다(Younes Belhanda), 페르난두(Fernando), 마이콩(Maicon), 마리아누(Mariano), 바두 은디아예(Badou Ndiaye)를 영입하며 기세를 올린 갈라타사라이가 유벤투스의 레프트 풀백 콰드오 아사모아(Kwadwo Asamoah)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콰드오 아사모아와 합의를 마친 갈라타사라이는 현재 유벤투스와 이적료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와 아사모아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아있는 상태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치뤄진 사미르 나스리의 안탈리아스포르 입단식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23일 |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가 사무엘 에투(Samuel Eto'o)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맨체스터 시티에서 안탈리아스포르(Antalyaspor)로 이적한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가 22일 저녁 6시 30분 안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로 유명한 칼레 카프스(Kale Kapısı)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사미르 나스리와 안탈리아스포르의 계약기간은 2년, 연봉은 400만 유로(약 53억원)이며, 활약에 따라 각종 수당 및 보너스가 별도로 지급된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나스리의 활약 여부에 따라 최대 320만 유로(약 42억원)를 맨체스터 시티에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하세요, 안탈리아! 안녕하세요, 터키!(Merhaba, Antalya! Merhaba,
2018.04.07 제바트 프레카치 팬 사인회 (Cimbom1905, TV에 출연하다!)
By Cimbomsaray | 2018년 4월 16일 |
<제바트 프레카치(Dževad Prekazi)는 1985년부터 약 6년간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했다> - 터키 쉬페르 리그 최다 우승(20회) 기록을 자랑하는 갈라타사라이에게도 소위 말하는 시련의 계절, '암흑기'가 있었다. 1970-71 시즌부터 1972-73 시즌까지 쉬페르 리그 역사상 최초의 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던 갈라타사라이는 1973-74 시즌부터 1985-86 시즌까지 무려 13년동안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 했다. 악몽과도 같았던 암흑기는 유프 데어발(Jupp Derwall) 감독(참고)의 크나큰 공헌으로 1986-87 시즌이 되어서야 비로소 종식되었고, 당시 갈라타사라이의 레프트 윙 포지션에서 뛰던 선수가 바로 제바트 프레카치(Dževad Prekazi)였다
챔스에서 가장 많이 뛰는 클럽은? (이탈리아, 포르투갈)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11월 7일 |
[이탈리아] 1위 유벤투스 (경기당 평균 119.88km, 3무) 챔스 32강에 이탈리아 클럽이 유벤투스와 밀란만 있는 눈물나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1위는 유벤투스입니다. 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19.88km를 뛰었고, 가장 많이 뛴 경기는 노르셸란전으로 무려 124km를 뛰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존재감을 지닌 공격수가 없는 탓에 많이 뛰나 실속은 없는 경기의 연속입니다. 특히 노르셸란전 무승부가 이후 일정에서도 발목을 잡을 공산이 커 보이는군요. 가장 많이 뛴 선수는 미드필더인 마르키시오로 경기당 평균 12.33km를 뛰었습니다. 이는 3-5-2 시스템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압축해서 나타내는 기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유로 결승에서 퍼진 이유 2위 밀란 (경기당 평균 110.39k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