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봉 영화 추천 요즘 볼만한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순위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1월 19일 |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 한 시리즈의 종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4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 궁금하면서도, 정말 관성이 아닌 재미있어서 보게 되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오래 되면 관성으로 보는 경향도 생기게 됩니다만, 놀랍게도 아직까지 마블 영화는 관성으로 본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 영화 시리즈도 곧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는 하지만, 그건 일단 좀 지켜봐야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리뷰를 준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정말 오랫동안 봐 왔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 영화가 드디어 그 긴 시절을 마무리 하는, 11년이나 된 시리즈의 최종장 이라는 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왔던
디스트로이어 - 스산함, 삭막함, 처절함의 공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1일 |
이 영화와 다른 영화 하나가 개봉 일정이 확정 되면서 일이 복잡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워낙에 많은 영화가 한 주간 안에 꼬여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한 편 쯤은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까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영화들이 다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아무래도 한 편도 빼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덕분에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캐린 쿠사마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물론 매우 유명한 영화 둘을 연출 한 바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영화를 연출 했다고는 할 수 없는데, 바로 이온 플럭스와 죽여줘! 제니퍼 이기 때문입니다.
홈프론트 - 단순하지만 강렬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8일 |
오프닝은 보통 3주전이나 2주전에 쓰게 됩니다만, 이 경우에는 좀 독특한 경우입니다. 2주 전에 쓰기는 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덕분에 속이 울렁거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가 상황이 좀 꼬이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하고 있는 분량으로 봐서는 뭔가 한 편이라도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가 난립해 있는 주간에 있다가,결국 두주나 밀리고 말았더군요. 심지어는 본문마져도 밀리는 상황이 벌어졌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의외로 배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를 믿고 영화관에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한 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특정 배우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