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 + 대니 보일, "Tranc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3일 |
제임스 맥어보이는 원티드 이후에 잠잠하다가 엑스맨으로 또 한 번 터뜨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한동안 조용했는데, 이번에는 대니 보일과 스릴러물을 찍고 있더군요. 무슨 영화인가 싶었는데, 절도를 모의한 사람중에 제임스 맥어보이가 있고, 머리에 총 맞아서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린 그의 기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로우] 피는 물보다 진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12일 |
익무에서 많이 언급되길레 뭔가~했더니 부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특별상영 때 봤는데 12일부터 4일간 추가 상영한다고~~ 감독은 줄리아 듀코나우라고 여성감독이신데 그래서인지 소재에 비해 섬세하고 감정적이라 꽤나 마음에 듭니다. 오랜만에 뇌내망상력이 발휘되는 영화라 웃으면서 볼 수 있었네요. 직접적으로 고어한 씬도 별로 없고 한두씬만 빼면 고어 입문작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가렌스 마릴러와 언니 역의 엘라 룸프, 초반부터 낌새는 보였지만 정말 그렇게 진행될 줄이얔ㅋㅋ 그러다보니 이게 식인을 이런 저런 문제로 치환해도 충분한 가족싸움으로 바뀌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버지의 마지막은ㅋㅋㅋ
"트리플엑스 : 샌더 케이지의 귀환"에 견자단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1일 |
트리플 엑스 시리즈는 현재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는 식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참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나오는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 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다양한 것들이 끼어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원래 이 영화에는 이연걸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실이라면 다시 헐리우드 나들이 나온 셈이죠. 하지만 결국 안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 대신 견자단이 나온다고 하네요. 일단은 기대는 되는 캐스팅입니다.
"진범"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3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그렇게 기대가 큰 작품이 아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구석이 있어서 말이죠. 다만 오랜만에 보는 스릴러이다 보니 아무래도 리스트에 포함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영화들이 줄줄이 같이 끼어 있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결국 리스트에서 빠지는 경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런 두뇌 싸움이 나쁜건 아니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