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도 LCD투가 투자 없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2월 2일 |
"LCD 투자 안 늘린다"는 中 BOE…떨어진 패널값 오를까 (뉴스1) 드디어 올게 온다는 느낌입니다. BOE마저도 결국 내년부터 LCD투자비용을 늘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이고 실제적으로 현재의 10.5 세대 라인으로만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업체들의 설비 투자를 할 때, 중국 정부나 지방정부의 보조금들이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번 분기에 적자가 나기도 했고... LCD수요가 대형이건 소형이건 오를 분위기가 아니란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이죠. 뭐 현재의 투자만으로도 말 그대로 물량이 넘치는 지점이고 내년 도쿄 올림픽 수요같은 쪽이 잘 작동을 안 한다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중에서는 지금 공장 올리는 SDP(폭스콘, 샤프)가 가장 걱정되지만서도 말이죠. 정말 서서히 LCD가
BOE의 OLED TV 패널 투자 추가 정보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2월 9일 |
![BOE의 OLED TV 패널 투자 추가 정보들](https://img.zoomtrend.com/2017/02/09/a0012875_589c063fdbb01.jpg)
中 BOE, RGB 방식 잉크젯프린팅 파일럿 라인 만든다 (전자신문) ⓒ Copyright - OLED Powerdby inostone 밑의 제 포스팅인 BOE OLED TV 패널 공장 투자 시작 (링크) 의 추가 정보가 전자신문 쪽에서 나왔습니다. BOE가 준비하는 것은 8세대 솔루션(잉크젯) OLED 라인이라고 합니다. ⓒ Copyright - OLED Powerdby inostone 당연히 현재 잉크젯 OLED 설비는 카티바쪽이 선두이기 때문에 카티바의 OLED 제조기기를 사용한다고 하며, . 8세대 규격 6컷으로 55인치 OLED 패널을 시험 생산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잉크젯이기 때문에 LG처럼 WOLED 증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RGB OLED로 간다고
LCD TV 제조사들이 손해를 본다는 기사 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2월 19일 |
삼성·LG 등 LCD TV 업체들 적자보고 제품 팔 수도 (THELEC) 사실 이건 다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LCD TV의 마진은 예전부터 박했고 사실 떨어진 패널 가격으로 인해서 겨우 유지가 된 것은 알려진 이야기 였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부분도 TV 수요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폭증하면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LCD TV의 가격은 결국 OLED TV 같은 다른 프리미엄 TV가 있는 이상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나 싸게 잡아왔는데... 수요가 오른다고 쉬이 가격을 올릴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생산량을 줄이거나 하면 되지만 이 것도 이런 수요 폭발기에 생산량을 줄였다가 다른 업체에게 점유율 경쟁에서 완전 밀려버릴 수도 있어서 쉽지
노트북의 고성능 IPS 패널 사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30일 |
![노트북의 고성능 IPS 패널 사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30/a0012875_59f6ed8e33d9e.png)
커지는 IPS 시장...IHS마킷 "내년 노트북서 42% 차지" (전자신문)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노트북PC 시장에서 IPS 디스플레이가 올해 37%를 차지하고 내년에 42%로 늘어난다고 29일 말했습니다. LCD 디스플레이의 가격 인하에서 TN 같은 저가형 디스플레이들은 가격 인하 압박이 큽니다. 당연히 워낙 저렴한 제품에 들어가는 패널이다보니 가격이 비싸면 살 이유가 없다보니 그렇습니다만.. 그에 비해서 고급 IPS 광시야각 패널들은 나름 가격이 되는 노트북에 납품이 되다보니 그런 가격 인하 압력에 어느정도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IPS 일반 제품은 저가형 TN 패널보다 가격이 약 30% 비싸며, 고사양 프리미엄 IPS 패널은 TN 패널보다 가격이 두 배 이상 비싸다고 합니다.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