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5.12, 번개 포함)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13일 |
참여자: 반야, 곱슬머리, 티츄, 펑그리얌, 태은, 벚꽃, 아아악, 최진혁, 두성(번개), 박범진(번개) 플레이: 글로리 오브 로마, 1846, 포션폭발+다섯번째 성분, 셰익스피어, 천국과 술 이번주에는 출장에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비까지 주룩주룩;;;; 05.06 번개: 글로리 오브 로마 (펑그리얌, 태은, 두성, 박범진) 저번주 모임 다음날인 일요일. 단톡방에 뜬금없이 어제 그렇게 게임들을 하신 분들께서 낮에 또 모인다 하시더군요. 마눌님께서 아니들과 외박후 귀과 전이라서 부랴부랴 달려가 아무도 찾지 않는 예전 게임을 들이밀었습니다. 로마의 영광이라는 고전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나름 룰공부를 하고 갔는데도 워낙 허술
레지스탕스 2018.06.08 (라이즈 투 노빌리티)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6월 10일 |
플레이: 라이즈 투 노빌리티, 간츠 숀 클레버, 엘데니아참여자: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전 주에는 제가 일이 있어 빠지고 이번주는 Jay님이 일이 있어 빠지고, 2주 연속 3인 플레이.전 주에 글룸 헤이브 작가의 전작 파운더스를 하셨다 하는데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1. 라이즈 투 노빌리티 (Rise to Nobility) 이후 라투노 드디어 일산 모임에서 제 라투노 디럭스를 돌려보았습니다. 정말 짜릿하게 플레이 했군요. 확장을 포함한 플레이 입니다. 룰북 보면서 첫 플레이의 에러플을 많이 잡았다 생각했는데 게임 종료 후 알브레인님께서 대박 에러플을 또 하나 캐치~! 다음번에는 꼭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해야겠습니다. (이때 경험을 통해 다음날 김포모임에서는 제대로 된 플레이를 했습니다)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6.24 번개)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6월 24일 |
플레이: 오를레앙 침략, 발레타, 라이즈 투 노빌리티참여자: 태은, 반야, 펑그리얌 오늘 낮에 마눌님께서 감사하게도 아이들 데리고 놀러나가셨습니다. 덕분에 조촐하게 번개를 진행할 수 있었네요. 이전에 반야님과 오를레앙 침략의 2인 게임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글을 올리지 않아 같이 올립니다. 1. 오를레앙: 침략 (Orleans: Invasion)반야님께서 제 오를레앙으로 한 판 하시더니 확장도 구매하셨네요. 덕분에 잘 배우고 왔습니다. 침략 확장은 여러 방법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인, 2인, 1인에 협동도 있습니다. 저희는 둘이서 2인 시나리오라고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 보드(왼쪽)을 펼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일이 좀 지나서 규칙이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 관계로 대략적인 느낌만 적겠습니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8.02.09 (파이오니어, 산타마리아)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2월 20일 |
이번주 참여자: 러브 홀릭,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플레이 게임들: 파이오니어, 산타마리아 일주일 전에도 모임이 있었으나 제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고 간만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파페포포님께서도 참석을 하셨더군요. 제가 참석을 하긴 했으나 다음날 일정이 있어 일찍 가야 해서 보드게임 2가지만 플레이하고 헤어졌습니다. 1. 파이오니어 드디어 모임에서 파이오니어를 플레이 해 봤습니다. 가족과 2,3,4인플만 해 보았는데 역시나 모임에서 고수분들과 플레이하니 이게 가족 게임이지 햇갈리더군요. 선이 유리하고 꼴찌가 불리한 게임이라 모임에서 돌리기에는 좀 거시기하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제외하고 역시나 금새 불타오르는 것은 여전하더군요. :) 세팅 시 8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