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명탐정 바실"도 실사화 수순을 밟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5일 |
!["위대한 명탐정 바실"도 실사화 수순을 밟네요.](https://img.zoomtrend.com/2019/10/15/d0014374_5d4fe2adec27f.jpg)
개인적으로 "위대한 명탐정 바실" 이라는 작품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디즈니에서 쥐들이 세상의 위기를 이겨내는 영화들이 몇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의외로 매력적인 작품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죠. 덕분에 신경 안 쓰고 있다가 블루레이 절판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쉽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이 작품이 최근 디즈니의 기조에 따라서 또 다른 실사화 대상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셜록 홈즈 기조의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좀 걱정됩니다. 결국 디지털 애니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앨빈과 슈퍼밴드 실사판이 생각나기도 해서 말이죠;;;
"주토피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일 |
!["주토피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01/d0014374_57753c452995a.jpg)
항상 그런겁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듯, 저도 이런 타이틀은 그냥 지나가기 힘들죠. 전 2D 전용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3D는 제 시각에 문제로 인해 멀미 유발이고, 또한 스틸북은 방해만 된다고 계산이 서서 말이죠. 게다가 이 케이스가 제 기준에서는 가장 이쁘게 나오기도 했구요. 2D 판이기 때문에 서플먼트가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후반부 세 개 정도 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내부 케이스 이미지가 달라요. 다만 후면 이미지는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디스크는 디즈니 표준입니다. 썰렁한 느낌은 어쩔 수 없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꽤 멋지게 나온 편입니다. 동
[헬보이] 취저! 슬래셔 판타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18일 |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의 헬보이는 왕년의 팀 버튼같은 순한 맛이라면 이번건 청불을 들고와서 그런지 강렬한 슬래셔를 보여줘 호불호가 확갈리겠더군요. 극단적이랄 수도 있는 슬래셔라 단점들에도 마음에 드는데 흥행은 아무래도 ㅎㅎ 여전히 판타지적인 내용을 주로 삼고 있기도 해서 후속도 청불로 끝까지 나와줬으면~싶긴 한데 그렇게 응원했지만 망한 영화가 많았어서.....;; 그나저나 빨간 맛ㅋㅋㅋ 웃으며 봤는데 다시 보니 의외로 잘 어울리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빗 하버의 헬보이는 론 펄만의 아재미에 비해 좀...현실적으로 아재가 되어 버린 듯한 몸과 정신상태라 대사가 어려도 좀 덜 와닿는게;;; 뿔 가는데 덜렁거리는 것도 그렇고 뭔가 어색
"Mamma Mia! Here We Go Again"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8일 |
!["Mamma Mia! Here We Go Again"이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08/d0014374_5a3d2536efdfb.jpg)
솔직히 맘마미아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뮤지컬 영화이다 보니 나름대로 방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기도 하고, 의외로 영화화의 매력을 살리는 데에도 성공을 거뒀고 말입니다. 물론 모 배우의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인해서 정말 힘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그 문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솔직히 그 매력으로 인해서 잘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이 작품도 속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네요. 일단 저는 별 기대 안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