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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기대된다
왕빛나, 최재환 두 주연배우만 보고는 긴가민가했지만 내일이 개봉인데 상영관 정보가 없고 청소년 관람불가인걸 보아하니 19금 IPTV영화인 듯하다. 극장 개봉은 페이크고 IPTV 시장으로 직행할 게 뻔하다. 그런데 캐스팅이 좀 특이하다. 최재환도 그렇지만 왕빛나를 19금 IPTV영화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보통 이런 경우는 둘 중 하나다. 19금 IPTV영화가 아닌 줄 알고 출연했거나 19금 IPTV영화인줄 알고도 출연했거나. 내가 볼 땐 전자일 것 같다. 최재환, 왕빛나 정도면 19금 IPTV영화라는 걸 알고도 출연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저예산 영화라 출연료도 얼마 안 됐을 것이고 감독의 필모를 봐도 배우로서 메리트를 느낄만한 구석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뭐가 됐건 문제는 19금 IPTV영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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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뒷심이 대단하다2
사실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에는 ‘새폴더’ 1편을 지나치게 혹평해서 미안했던 것만큼이나 미안한 감이 있다. 두 달 전쯤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올릴 때 영화를 혹평한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바지 내릴 준비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남자 관객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며 막말했던 게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19금 IPTV영화들을 열심히 보던 때였는데 영화에 베드씬은 커녕 노출다운 노출조차 나오질 않자 나도 모르게 속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 배신감이었까? 절대로 19금 IPTV영화라고 얕봤거나 무시해서는 아니다. 아마 제작진은 본인들이 19금 IPTV영화를 만든다는 자각조차 없었을 테니 ‘바지

왕빛나, 최재환의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를 보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뭘 믿고 이랬을까? 바지 내릴 준비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남자 관객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 19금 IPTV영환데 노출과 베드씬이 없다? 없는 건 아닌데 노출은 약하고 그걸 베드씬이라고 부를 순 없다. 예전부터 한 영화 안에서 누군 벗고 누군 안 벗는 행태를 볼 때마다 카메라 앞에선 모두 평등해야 한다고, 연기엔 귀천이 없다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러면 안 된다고 개탄하곤 했는데 이 영화에선 공평하게(?) 아무도 안 벗는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 이유도 모르겠다.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하다. 그렇다고 독립영화로 보자니 그 쪽 코드가 전혀 없다. 19금 IPTV영화엔 장르의 한계 안에서 뭔가 해 보려는 영화와 장르의 본분에만 충실한 영화가 있다고 예

앤잇굿 선정 2015년 한국영화 베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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