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8일 |
솔직히 이미 지나간 영화 포스팅 하는건 바보짓이기는 합니다. 저는 거의 그렇게 한 적이 없죠. 물론 재개봉 이야기 나온 케이스들도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잭 스나이더가 원래 하려던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는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정말 잘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적어도 원래 어떤 생각으로 여오하를 가져가려고 했는지는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그 결실이 정말 다가오네요. 다만 그래도 좀 걱정되는게, 소위 말 하는 유니버스 스타일의 영화중 하나이다 보니, 이 라인 따라가는 이야기가 따로 나오게 될 것인가 하는 점 입니다. DC 코믹스 스타일을 생각 해보면 적당히 그냥 다른 버전이라고 이해하기 쉽지만, 개봉판의 상태를 생각 해보면..
마약전쟁 - 실시간 수사의 카타르시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8일 |
![마약전쟁 - 실시간 수사의 카타르시스](https://img.zoomtrend.com/2013/07/28/d0014374_51de686845d51.jpg)
드디어 두기봉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극장에서 개봉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두기봉이라는 감독 덕분에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같은 문제로 블라인드 디텍티브 역시 이미 예매 완료인 상황입니다.) 솔직히 한 감독에 이런 식으로 올인 하는 쪽은 그다지 매력을 많이 걸고 있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꼭 개봉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결국 예매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두기봉의 영화는 극장에서 처음 봅니다. 솔직히 두기봉 영화를 본다는 것에 관해서 그다지 과거에는 별반 느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영화를 본다는 느낌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 것이 그렇게 오래된 상황이 아니기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그 때 그 강렬했던 이야기의 재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5일 |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그 때 그 강렬했던 이야기의 재림](https://img.zoomtrend.com/2013/11/15/d0014374_526cdbca9f448.jpg)
이번주의 한 편 입니다. 극영화이긴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정작 영화가 이번에는 너무 유명한 영화이다 보니 사실 이 영화 리뷰를 한다는게 그렇게 맘 편한 일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사실 새 영화가 아무래도 할 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 영화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미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영화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한 부분들이 있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를, 제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과거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외의 이유로 영화 리뷰를 하는 것 외에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런 저런 이유로 반드시 피해가는 1편으로 인해 2편이 바로 리뷰가 들어가는 경우도 이
"범죄도시 3" 촬영 벌써 들어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3일 |
솔직히 저는 2편도 결국 그냥 지나갔습니다.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 않아서 말이죠. 어쨌거나, 3편이 나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마동석은 나옵니다. 이번 악당은 이준혁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국제 마약 조직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일본 배우인 아오키 무네타카 역시 나올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