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경 : 소래습지 생태공원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11월 17일 |
![인천구경 : 소래습지 생태공원](https://img.zoomtrend.com/2012/11/17/b0103808_50a722ca26562.png)
소래 포구에서 소래습지 생태공원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사실 몇 십 년 전, 이 습지 생태공원은 전부 염전이었다! 1930년대부터 소금이 만들어져서 수인선을 따라 운반되곤 했다. 1990년대 들어서 염전은 폐쇄되었고, 버려진 염전 부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택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전시용으로 남겨둔 몇 개의 염전을 제외하면 전부 염생습지다. 습지 한복판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의자나 정자가 마련되어 있다. 창고로 쓰이던 건물도 남아있고. 아마 여기 어딘가의 창고에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 때 쓰인 300만원 상자가 묻혀있었을 걸.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하일라이트라 하면 단연, 습지 정중앙에 우뚝 서
15_0420 서울둘레길 걷다가 생각난 보덕사와 탑골 생태공원, 방아다리공원...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4월 20일 |
서울둘레길 걷다가 생각난 보덕사와 탑골 생태공원, 방아다리공원... 오늘 이곳에 가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이다. 첫 번째 이유는 지난 걷고 싶은 서울길이나 앵봉산 봉산 산행길 중에 봉산이 너무 아름답고 꽃들 종류다 많아 해마다 꼭 몇 번씩 DMC 역에서 내려 동네 아파트 길로 올라 봉산길로 산 넘어 수국사로 내려가기도 하고 또는 서오릉을 가기도 하고 또는 앵봉산을 넘기도 하는 그때 그때의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다니고는 하였는데 이번 4월 18일 날 서울둘레길 7코스를 마치며 내려간 길이 앵봉산 길하고 틀린 것 같았다. 그래서 자세히 생각을 해보니 바로 코스 맨끝에 있던 양쪽으로 갈라지는 길에 있던 표지판이다. 왼쪽으로 가면 탑골 생태 공원이고 오른쪽 서울 둘레길로 내려가면 방아다리 공원이었다. 생각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2 - 염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4월 5일 |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2 - 염전](https://img.zoomtrend.com/2016/04/05/d0143479_5702a479d7c68.jpg)
2016. 03. 26, SAT / Bani 미나스 데 살(Minas de Sal 염전).오른쪽에는 도로와 깔데라스 만(Bahia de las Calderas)이 있고왼쪽에는 카리브해가 있다.염전에 레일이 깔려 있다.먼곳에서 소금을 이곳까지 레일을 이용하여 운반하는 방식인가 보다.염전.몬떼 끄리스띠(Monte Cristi) 염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입장료 같은건 없어서 그냥 둘러 볼 수 있다.게다가 소금도 마음껏 먹어도 된다.먹을 수만 있다면...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구..
인천에 가봐야할 출사지 소래습지생태공원!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24일 |
![인천에 가봐야할 출사지 소래습지생태공원!](https://img.zoomtrend.com/2015/05/24/d0142971_5561ebc0e6f3d.jpg)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에도 몇몇가지 볼거리들이 있다. 차이나타운이라던지 인천대공원이라던지뭐 여러가지 들이 있긴 하지만 이번엔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차를 가지고 간터라 주차를 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뭐 아무튼 가는 법이야 네비를 찍어서 가도록 하자.사실 인천은... 버스나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엔참 거시기한 곳이 더러 있어서 그렇다.그나마 수인선이 개통되면 이래저래 조금 편해지려나..아무튼 그건 더 후의 일이 될테니 일단은 각자 알아서 이동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입구에 다다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조감도가 크게 설치되어 있다.제법 넓으니 한번 둘러보고움직이도록 하자. 초입부에 들어가고 보면 소염교 변천사간판이 있다.최근 천일염에 대한 논란이 있다.문제는 천일염이 우리나라의 전통 소금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