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호화 캐스팅 작품! "Knives Ou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3일 |
이 영화를 국내에서 알리는 분들은 크리스 에반스의 신작이라고 많이 알리기는 합니다만, 형사 역할로 자그마치 다니엘 크레이그가 자리를 잡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마이클 섀년에, 제이미 리 커티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토니 콜렛, 프랭크 오즈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좀 놀라운데, 루퍼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지나온 라이언 존슨이더군요. 조합이 너무 독특해서 뭔 영화일지 오히려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일단 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 의외로 애거서 크리스티식 사건을 다루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묘하게 매력적이네요.
"촉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6일 |
이 타이틀은 그냥 궁금해서 샀습니다. 겉면 이미지는 멋진 편입니다. 후면 이미지는 그럭저럭 이네요. 다만 디스크는 리핑이라 그런지 좀;;; 뭐, 그렇습니다. 그냥 적당히 보고 넘어가야죠.
[프랑소와 트뤼포 전작 회고전] <쥴 앤 짐(Jules Et Jim, 1961)>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6월 25일 |
![[프랑소와 트뤼포 전작 회고전] <쥴 앤 짐(Jules Et Jim, 1961)>](https://img.zoomtrend.com/2012/06/25/a0025621_4fe6fec13124f.jpg)
때는 1912년, 우연한 기회로 쥴과 짐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파리를 누빈다. 문학을 논할 때도, 여자를 만날 때도, 복싱을 할 때도 떨어지지 않던 그들 앞에 카트린이 나타나고, 카트린에게 한 눈에 반한 쥴은 짐에게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고 자신의 단호한 의지를 밝힌다. 쥴과 카트린은 결혼식을 올리지만 이내 전쟁이 발발해 쥴은 독일군 진영에서, 짐은 프랑스군 진영에서 참전하며 서로를 죽이지 않기를 기도하고, 전쟁이 끝난 후 연락이 닿자 짐은 쥴과 카트린이 살고 있는 전원 주택을 찾는다. 그 전원주택에서 파리 근교로 오기까지 카트린은 짐과 쥴 (+알베트) 사이에서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고 질투하며, 그들의 관계는 연인과 부부, 친구 사이를 넘나든다. 이 영화의 제목이 '쥴과 짐, 카트린'이 아니라 <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