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렌디드 : 친구삭제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5년 5월 10일 |
![언프렌디드 : 친구삭제](https://img.zoomtrend.com/2015/05/10/e0080266_554f7626886b0.jpg)
시놉시스. 여고생 ‘로라 반스’는 익명으로 업로드된 L양 동영상이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자,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1년 후,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화상 채팅방에 ‘로라 반스’의 아이디가 갑자기 입장하여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한 명씩 죽이겠다고 경고한다. 로그아웃만 해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 6명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폭로되는 가운데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어벤저스 마빡이의 시대 2회차를 볼 생각에 주말 영화관에 갔는데, 주말 1+1 행사기간이라 처음에는 마빡이 시대 3회차를 할까 생각했지만, 2회차면 충분하지 하는 생각에 어떤 영화를 볼지 팜플렛을 들고 고민하다가 시놉시스만 보고 '괜찮겠다' 싶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참 기대를 하면서도 걱정 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 결을 생각 했을 때 잘 어울리는 감독이기는 한데, 다만 워너가 때 되면 망하는 영화가 수두룩해서 말이죠.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과 함께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동시에 생긴 상황이라는 것이죠. 간단하게 말 해서, 잘 맞기는 한데, 그거 믿다 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일단 저는 그래도 보고 판단 하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강렬하긴 하네요.
[PiFan 2012] <샤이닝: 237호의 비밀(Room 237, 2012)>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7월 29일 |
![[PiFan 2012] <샤이닝: 237호의 비밀(Room 237,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7/29/a0025621_501422bfbc9c6.jpg)
몇몇 매니아층이 두터운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할 때 종종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덕 중 최고는 양덕'이라는 말을 나누곤 했다. 이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 세계도 아니고 <샤이닝> 한 편에 100분을 고스란히 쓰겠다는 의지를 담은 제목에서부터 심상치가 않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야 본 <샤이닝>은 '놀지 않고 일만 하다가는 미친놈(…)이 된다'는 훌륭한 교훈과 독특한 미장센이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이 영화에 대한 집요한 추적이라니 소개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단순히 영화 <샤이닝>에 대한 추적이나 조사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집요한' 추적과 추측, 그리고 큐브릭에 대한 경외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가설을 소개한 인터뷰와 더불어 스탠리 큐브릭
"베이워치"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6일 |
!["베이워치"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26/d0014374_590c62b8f3626.jpg)
초반에는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궁금해 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잘 나오리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모 배우에 대한 약간은 음융한 기대도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날므 기대를 가지고 있던 면이 있었달까요.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면도 있는 상황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고,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 역시 줄어들기 시작했죠. 일단 그래도 지켜보기는 해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름 매력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