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힐1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4월 10일 |
![사일런트힐1](https://img.zoomtrend.com/2017/04/10/b0116870_58eb2a7d5a61b.jpg)
1막 베일로 가리다 초창기 PS1의 사일런트힐은 당시 <어둠속의나홀로>식의 3인칭 어드벤쳐 게임의 그래픽의 한계를 뚫고 나온 게임이었습니다. 하나의 방대한 맵을 그려내고 있었지만 전혀 프레임드랍이 일어나지 않았거든요. 이 이유는 바로 전체 맵을 한번에 그래픽으로 그리지 않고 주인공을 중심으로 특정 거리 범위의 오브젝트만 보이게 그래픽 처리를 함으로써 주인공 주변의 맵만 그리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면 오브젝트가 뿅 하고 등장하고 뿅 하고 사라지는 것이 눈에 보여기에 이입이 깨집니다. 그래서 이를 낮에는 안개로, 밤에는 어둠으로 게이머의 오브젝트가 등장하고 사라지는 곳 너머로 향하는 시야를 가려 버리도록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한적인 시야
GTA의 석기시대 - HUNTER(1991)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1월 11일 |
![GTA의 석기시대 - HUNTER(1991)](https://img.zoomtrend.com/2018/01/11/b0116870_5a577817e0a2f.png)
이건 91년에 아미가(AMIGA)용으로 발매된 HUNTER라는 이름의 게임인데요. 장르는 3D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조악한 폴리곤 그래픽의 게임이지만, 아이템으로과 간소한 기능으로 대화/소통가능한 NPC가 존재합니다. 바주카를 쏴서 집을 부술 수도 있고, 수영도 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길가의 차나 헬기를 타고 월드를 돌아다닐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오픈월드 게임답게 심리스월드도 간략하게 구현되어 있구요. 여기에 밤낮의 개념까지 있습니다. 이런 세세하지만 동적인 월드의 기능을 보며 어떤 이는 'GTA계의 석기시대에 속하는 게임이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다만 BGM이 없어 고요한 느낌을 주는데다, 총격액션을 벌일 일이 드물기에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아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4 스테이지5~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2일 |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4 스테이지5~6](https://img.zoomtrend.com/2013/02/02/c0034770_510a91c543340.png)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3 스테이지4 타클라마칸 바자 이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아톰 게임. 기괴한 스테이지4 '타클라마칸 바자'를 클리어하면 바자에서 몇번 언급된 스테이지5 '카리규라 신전'으로 가게 된다. < 스테이지 5 카리규라 신전 >카리규라 신전은 지상과 지하로 구분되며 지상으로 진행도, 지하로 진행도 가능하다. 지상에서는 카리규라 신전의 교조들이 적으로 나온다. 자신의 머리를 던지는 이상한 공격을 해온다. 때리면 역시 진행의 힌트를 준다. 타클라마칸 바자의 뉴스에 보도된 '아톰, 카리규라 교조 때리다, 교조 중태'란 이것을 말하는 것인가... 지하에는 코인으로 된 다리가 3개 있다. 이 다리위를 지나가면 코인이 부서지
올해도 역시 위닝(PES2013)(PS3)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10월 31일 |
블로그 활동이 뜸한 이유는 역시나 위닝 때문이지요 겨우 자산 1억.... 2012 마지막에 12억이었던걸 생각하면... 반 데 미흐(?) 거의 원년멤버라 이제 방출 하려고 계약 소진 하기위해 선발 출전시켰더니 분노의 전반 해트트릭......그려 ..넌 평생 소장하마..(감독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