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10월 16일 |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2/10/16/a0033667_507c1c262efc4.jpg)
이번 달 최고의 기대작인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이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 클리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륨이 적다는 평가가 강한데 스토리 진행에 관련된 우선사항 개발을 천천히 하면 제법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시간도 적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서 그냥 쉬움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 소감도 쉬움 기준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쫄깃한 순간이 몇번 있더군요. 생각없이 우선사항 개발했다가 냅다 섹터포드가 등장했는데 아군은 전원 기본 방어구인 상태라던가 정신지배 or 혼란으로 Friendly fire 당하는 상황 등등 오랜만에 상당히 즐겁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명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 출전한 스쿼드입니다. 신병을 도합 30명정도 뽑
엑스컴 2 클리어 + 폴아웃 4 DLC 소식!
By Eagle`s Nest | 2016년 2월 22일 |
![엑스컴 2 클리어 + 폴아웃 4 DLC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6/02/22/f0426145_56c9eff55556e.jpg)
이제서야 사령관은 지구를 구했습니다. 수십번의 타임리프 끝에요. 원래 엑스컴 2 구입하자마자 블로그에 글쓸 계획이였는데 잠깐 좀 해보고 쓴다는게 어느새 엔딩을 다 보고 약 열흘동안 철인돌리다지구 3번쯤 터트려먹으면서 현자타임. 역시 허벌나게 치욕받고 블로그에 ㅂㄷㅂㄷ대면서 글쓰는게 정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거 아닙니까. 이번 엑스컴 2 평을 말씀드리자면....... 전작보다 나아진 면은 확실히 존재하는데....... 모르겠어요. 스팀 평점이 기대치에 비해 상당히 낮은데, 정작 하면 재밌게 몰입하면서도 후술할 악평들에 납득하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분명 끝장나게 재밌지만 단점들이 너무 쉽게 눈에 띈다라... 폴아웃 4도 그렇고 어째 요즘 게임들이 이러는지 안타까울 따름이죠. 게
엑스컴 전투 개발중 영상
By 별소리의 엄마쟤흙먹어 | 2016년 1월 17일 |
COMBAT PRE-VISUALIZATION VIDEO <-- 링크에서 'COMBAT PRE-VISUALIZATION VIDEO' 부분의 영상을 한 번 보세요. 링크에 보면 개발 중 영상이 2가지가 있는데, 'COMBAT PRE-VISUALIZATION VIDEO'이라고 되어 있는 게 가장 최종판이랑 가까운 형태군요. 원래 계획은 좀 더 영화 같은 느낌으로 만드려고 했었나본데, 게임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서 대부분 짤리고 현재의 형태로만 나온 듯 합니다. 약간은 아쉽네요. 현재 버전도 적과의 조우 시 연출, 반응사격이나 제압사격, 불이 붙어 지형물이 파괴되는 요소들 덕분에, 턴제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실시간 전투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느낌을 잘 살렸는데, 개발중
2018.01.07 게임 위주 잡담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8년 1월 7일 |
![2018.01.07 게임 위주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8/01/07/b0055928_5a51b7b10fe54.jpg)
-현재 주력으로 하는 게임. 발드포스exe, 엑스컴2 선택된 자들의 전쟁,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소녀전선은 쉬고 있습니다. moe가 다시 해도 노가다가 장난이 아닌데도 기본재미가 있다보니 결국 계속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초반과 다르게 지금은 뭘 얻을지, 이후 어떻게 진화시키고 할지가 눈에 보일정도로 성장시킨터라 그만두기도 아까워진 상황. 역시 로봇이 좋습니다(1) -엑스컴2는 난이도 이지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렵네요. 제가 원래 게임자체를 잘 못하는 체질이긴 합니다마는 =ㅅ=;;; 어드벤트 3간부중에 어쎄신인가 하는 녀석들 잡았습니다. 힘들었습니다. =ㅁ=;; 그래도 제대로 처리하고 나니 성취감은 좋군요. 역시 이런 게임이 좋습니다. 오랜시간 집중하진 못하지만요. -그나저나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