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0 슈티리안 그랑프리 결승
By eggry.lab | 2020년 7월 12일 |
지난주에 비하면 지루하고 예측성 높은 경기였습니다. 더 빠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언터처블인데 그게 보타스에서 해밀턴으로 바뀌었을 뿐이네요. 맥스의 페이스는 상당히 좋아서, 느린 메르세데스가 쉽사리 원투를 차지하게 두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엔 해밀턴이 알본과 사고 등으로 완전히 망쳤지만, 오늘도 보타스가 정상 상황으로는 맥스를 잡긴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일단 메르세데스가 가장 빠르고, 레드불이 그 다음이란 점은 확실히 한 듯 합니다. 맥스가 메르세데스 중 한대를 못 잡을 정도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트랙이나 업데이트에 따라 맥스의 챔피언십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둘이 포인트를 깎아먹는 메르세데스가 더 불리할지도? 해밀턴의 지난주 패착 때문에 일단 WDC는 보타스가 여전히 1위를
안드로이드 게임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 아냐? - 가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이 스타트!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8월 16일 |
'PS Vita판은 물론이고 PS3판도 만들라구요! 간단하죠? 할 수있죠? '등등의 무리한 유체이탈 상태의 의견을 들어달라는 클라이언트와 원활하게 지내고 싶은 개발사 분들께 기쁜 소식입니다. 안드로이드 (PlayStation Certified 라이센스 기종), PS Vita, PS3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게임과 어플 개발을 가능케하는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이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다고 합니다. 각 단말기의 하드웨어 스펙을 완전히 활용하는 빅 타이틀 이식은 어렵겠지만 라이트한 콘텐츠라면 멀티플랫폼 전개를 하기 쉬어질 것으로 보이는군요. 지금까지 PS계열의 개발을 해온 스튜디오가 안드로이드 쪽에서 승부를 걸거나 안드로이드 유틸리티를 만들어 온 분이 PS Vita분야에 도전하는 풍경을
조셉 고든 레빗 + 제이미 폭스, "프로젝트 파워"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1일 |
얼마 전에 올드 가드를 겨우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였는데, 아이디어도 좋고 액션도 좋지만, 뭔가 묘하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겁니다. 사실 넷플릭스 대부분의 작품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그걸 못 느낌건 아이리시맨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작 환경에 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제이미 폭스와 조셉 고든 레빗도 넷플릭스 작품을 하긴 하네요. 슈퍼 파워를 만들어주는 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에 관해서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쁘지 않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