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위치스를 보던 중, 어떤 미친새끼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By Saint Winterer`s Finitura Freccia | 2012년 11월 1일 |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보던 중, 어떤 미친새끼가 저에게 말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01/d0102058_50910a507dae5.jpg)
M: 그쪽 세계관에선 애들이 팬티=바지라고 했지? 나: 아마도. M: 치마가 벨트고. 나: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M: ㅋㅋㅋㅋㅋㅋㅋㅋ씨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애초부터 위치의 복장이 되면서 유행하게 된 것이었으니까... 라는 설정이었으니까. M: 그래도 이거 정신 나간거 아냐? 그 세계의 부끄러움은? 정조관은?! 나: 에이 뭐 별로 생각할 건 없지 않냐? M: 당연히 신경쓰이지. 가다가 생리 터지면 존나 비참할 거 아냐? 나: 뭐? M: 길가다 생리 터지고 날다가 생리 터지고. 잘못 날다 생리대 날아가고. 나: ..........
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3월 29일 |
![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034443_56fa8fecbe471.jpg)
람보라는 막연한 이미지에서 밀리터리 영화라 생각하여 일부러 보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명작이었다. 내용은 실로 심플한데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 크게 느껴질지는 생각도 못 했다. 안 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보시길. 젊은 시절의 스탤론은 지금 보아도 멋있다. 약간 마른 느낌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