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뒤늦게 말하는 '너의 이름은.' 감상평 (스포 있습니다)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1월 2일 |
![좀 뒤늦게 말하는 '너의 이름은.' 감상평 (스포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2/d0098007_586a25cdc0b29.jpg)
일단 스포일러를 바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 살짝 잡소리 좀 하도록 하죠. 사실 '나의 이름은.'은 저에게 있어서 첫번째로 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물건이 대단하다고, 특히 빛과 비의 표현이 장난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정도였지요. 그러니까 대단하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딱히 볼 기회도 없고 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볼 일이 없었지요. 그래서 기껏 봤다고 할 만한 것은 이거 정도? 아무튼 그런 제가 보러 다녀왔지요. 본래는 토요일에 친구들을 만날 일이 있어서 다 같이 보자고(더치페이) 할 생각이였는데 친구들이 죄다 연말이라 돈이 없다고 시간이 애매모호해 졌다고 해서 결국 저 혼자 보고 왔지요. 슬슬
[너의 이름은 개그 소재] 너의 이름이...??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2월 13일 |
![[너의 이름은 개그 소재] 너의 이름이...??](https://img.zoomtrend.com/2016/12/13/e0055678_584fc15f9425c.jpg)
이 후일담 이야기들은 전부 정식이 아닌 허상이며 유저 분들의 2차 창작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화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으며 어느정도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쿄에 올라갔다가 타키에게 모르는 사람 취급당해 다시 이토모리로 되돌아온 미츠하... 그리고 텟시 일행과 함께 마을 축제로 향하는 도중에 미츠하에게로 떨어지는 티아마트 혜성...! 그녀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를 어떻게 넘길것인가!? 출처 : 픽시브 蠢Kさん 작가님 타키에게 차이고(?) 사이타마 X 미츠하 커플로 가나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서 원펀맨 드립이 나올 줄은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원작에서도 혜성을 주먹으로 박살을 내긴 하
감정적인 욕설 보단 비난을 하도록 해보아요.
By 곰돌씨의 움막 | 2017년 1월 30일 |
욕하는 것보단 이쪽이 더 건설적으로 생각되는지라. 하나 하나 살펴 봅시다. 1. 멜로 드라마에 사랑과 드라마가 없다. 이 소분류에서 글쓴이는 드라마와 사랑을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과정에서 갈등과 기억, 경험의 공유" 로 한정지어서 설명했습니다. 간단하게 결론부터 말하면 드라마는 그러한 종류의 것으로 한정지을수 없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부터 현실적인 의미에 이르 기 까지. 드라마는 원래부터가 극적인 사건과 체험을 의미하는 단어죠. 서로의 몸이 뒤 바뀌고 그걸 양자가 인지하는 사건에서 단순하게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지 않 는다고" 드라마가 없다는건 너무 심한 비약이죠. 서로간에 직접적인 교류가 없다고 해서 사랑이 없다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합니다. 물론 글쓴이의 지적대로
[170115] 예.. 전 오늘 레이드를 하고 왔습니다.
By 가끔 글 올리는 리세키 | 2017년 1월 15일 |
![[170115] 예.. 전 오늘 레이드를 하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15/c0090641_587b432773226.jpg)
... 조조로 시작하여 낮 3시에 끝났습니다.. 메가박스 -> CGV -> 롯데시네마 순으로 갔는데 확실히 아이맥스로 보니깐 개 쩌는데 하필 늦어서 오프닝 놓친건 안 자랑 근데 확실한건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스크린 짤려서 차라리 롯데시네마 -> CGV 이런 식으로 가야 했는데 아옭 이로써 하루만에 +3회 되서 7회차.. 8회차는... 화요일 왕십리CGV 17시.. 래드윔프스형님..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