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9일 LG:두산 - ‘타선 무기력’ LG 0-6 완패로 3연속 루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9일 |
LG가 3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9일 잠실 두산전에서 0-6으로 완패하며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3번의 3연전에서 모두 1승 2패에 그친 LG입니다. ‘2안타’ 이천웅 외 출루가 전무 LG 타선은 2안타의 이천웅을 제외하면 출루한 타자가 없었습니다. 선발 알칸타라의 변화구 위주에 패스트볼을 가미한 공 배합에 추풍낙엽이었습니다. 0-2로 뒤진 6회초 2사 후 이천웅이 내야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시켜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홍창기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LG 타선은 홈은커녕 3루조차 밟지 못하고 영패했습니다. ‘채은성 믿음’ 류중일 감독, 또 실패 류중일 감독의 선발 라인
[관전평] 5월 4일 LG:두산 - LG, ‘타선 집중력 부족’에 또 발목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5일 |
![[관전평] 5월 4일 LG:두산 - LG, ‘타선 집중력 부족’에 또 발목](https://img.zoomtrend.com/2013/05/05/b0008277_51853eb305e8f.jpg)
LG가 두산과의 어린이날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2로 패배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 부족에 또 발목을 잡혔습니다. LG는 1회초와 2회초 연속으로 선취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1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 박용택과 정성훈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정성훈 타석에서 파울 플라이를 1루수 오재원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성 수비가 수반되었음을 감안하면 이를 파고들지 못한 것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최경철이 희생 번트에 실패해 2루 주자 정의윤이 3루에서 아웃되었고 이후 2사 만루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두산 선발이 니퍼트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면서 좌완 유희관이 데뷔 첫 선발 등판했음을 감안하면 LG가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갈 경우 두산은 버리는 경기로
‘벼랑 끝’ LG, 후회없이 싸워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20일 |
![‘벼랑 끝’ LG, 후회없이 싸워라](https://img.zoomtrend.com/2013/10/20/b0008277_5262fe49e6538.jpg)
LG가 탈락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4로 역전패하며 1승 2패가 되었습니다. 오늘 4차전에서 패배하면 LG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올 시즌을 마감합니다. 지난 3차전까지 LG는 너무나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실책이 속출했고 주루사를 연발했으며 중심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선발 라인업 구성과 투수 교체 등 감독의 선수기용과 승부처에서의 3루 주루 코치의 판단은 선수들의 약점을 감싸기는커녕 더욱 도드라지게 했습니다. 하지만 LG에 절실한 것은 깨끗이 잊고 새롭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지난 3경기의 잘못과 아쉬움을 마음에 깊이 새겨둘수록 독이 될 뿐입니다. 오히려 페넌트레이스를 치르는 것처럼 ‘어제는 졌지만 오늘은 다르다’라는 홀가분한 마음
FA관련해서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11월 16일 |
![FA관련해서](https://img.zoomtrend.com/2016/11/16/b0053320_582c17b069d49.jpg)
1. 요즘 프로야구 FA가 그야 말로 폭풍전야인데, 이제까지 계약한 건 두산 김재호가 다 이지요 2. 그 와중에 이미 계약은 했는데 눈치보느라 발표를 안할 뿐 아닌가? 하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그게 타당성은 있어 보인다 생각하는데 (기자가 저렇게 썼으면 이유가 있는 거지요)덧글을 보니 우귤이 KT랑 계약했다는 썰이 마구 올라와 있더군요 3. 이게 사실이면 KT는 진짜 제2의 LG TWINS가 되는 것인가? OTL 4. 그리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선발 축 하나가 완전히 날아가게 되는데 이를 우짜노?그와중에 봉중근은 잡았다는 썰이 또 파다한데 봉중근은 제5선발급 밖에 안되잖아이준형, 임찬규를 내년엔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5. 아님 이 카드를 염두해 두고 있었을거란 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