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트리니티 Blade: Trinity (2004)

멧가비|2016년 7월 3일
Posts
블레이드 트리니티 Blade: Trinity (2004)

블레이드 트리니티 Blade: Trinity (2004)

멧가비|2016년 7월 3일

앞선 두 편이 그러했듯, 이 영화 역시 배트맨 시리즈의 구조를 따라가는 방식을 취한다. 즉, 배트맨 시리즈의 몰락마저 간단히 재현해낸다는 것. 워너는 예나 지금이나 가능성 있는 시리즈에 재 뿌리는 짓을 참 잘 한다. 다짜고짜 새 캐릭터만 투입하면 잘 될 거라고 믿는 워너의 무신경한 기획은 '배트맨과 로빈'에 이어, 이 영화, 그리고 '던 오브 저스티스'로 이어진다. 남자 둘에 여자 하나 조합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누군가가 영화 제작 파트 수뇌부에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좋은 감독이 각본도 잘 쓰는 게 아니라는 잭 스나이더의 예처럼, 데이빗 S. 고이어는 좋은 각본가가 감독도 무조건 잘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전작들과 달리 대놓고 뱀파이어처럼 생긴 뱀파이어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것은

Related Posts

3 posts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7월 국내 개봉 확정! 티저포스터 공개!

올 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아닐까 싶네요. MCU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장을 열 영화 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져 포스터 2종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의 '홈 시리즈'를 닫고 새로운 챕터를 이야기할 의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전작의 가슴 아픈 엔딩 이후, 세상 모든 사람이 피터 파커를 잊었지만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여전히 뉴욕을 지키고 있죠. 여기서 궁금증 하나. 그렇다면 전작의 MJ와는 영영 빠빠이일까? 그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포스터에서부터 잊혀진, 아니 스스로 잊게 만든 연인을 향한 스.......

영화 살목지 재미있을까?! 기대포인트 셋

봄에는 역시 호러죠![어?] 그 기세를 이어나갈 호러 기대작 가 드디어 오늘 개봉합니다.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호러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다 결국 1위까지 탈환했는데요. 먼저 영화를 접한 평론가와 관객들 사이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이라는 것이 터지고 있네요. 홍보 마케팅도 괜찮습니다. 영화 출연진들이 직접 호러 콘텐츠와 접목하며 영화 보기 전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를 잔뜩 빌드업하고 있고요. 과연 는 이 같은 기대에 괜찮은 답변이 될 수 있을까요? 3가지 기대포인트를 꼽아봅니다. 기대포인트 1. 어째꺼나 저째꺼나 호기심 팍팍 땡.......

"중국차라고 무시하면 큰코 다칠수도" 1,300마력에 에어 서스까지 다 넣은 '초호화 전기 세단'

"중국차라고 무시하면 큰코 다칠수도" 1,300마력에 에어 서스까지 다 넣은 '초호화 전기 세단'

여러분은 '중국차'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가성비나 저가형 모델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제는 그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이 선보인 초호화 전기 세단 양왕 U7의 스펙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니까요. 과연 2억 원이라는 가격표가 아깝지 않은 수준인지, 아니면 단순히 겉모습만 화려한 차인지 오늘 제대로 한 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대형 세단의 품격, 압도적인 덩치와 디자인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차체 크기입니다. 양왕 U7은 전장 5,265mm, 전폭 1,998m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휠베이스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