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만난 풍경

Fika|2025년 5월 29일|사진
Posts
걷다가 만난 풍경

걷다가 만난 풍경

Fika|2025년 5월 29일|사진

신대방역 아래 도림천 물위로 오리가족. 큰 오리를 따라 가는 작은 오리들, 너무 귀엽다. 낡은 간판, 초록의 상큼한 자전거. 초록의 자전거 옆으로 노란 자전거, 핑크 자전거. 교회 앞 이쁘게 핀 꽃.

Related Posts

3 posts
봄 봄 봄 인가?

봄 봄 봄 인가?

Habest Days|2026년 4월 15일|국내여행

해외 지인들이 한국에 와서 봄 시즌을 맞이하다 보니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저러한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봄꽃, 그리고 벚꽃이 참 아름답다는 글을 많이 보고 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만, 금세 사그라진 상황에서 이어서 보이는 꽃색들이 화려하다는 것이지요. 봄 초에는 노오란 개나리 컬러가 많은 개성을 보여주더니. 이윽고 하얀 애들, 핑크빛 도는 애들이 장관을 보여주더니, 철쭉 같은 보랏빛 애들이 또 금세 나와 하늘하늘거리니 신기하답니다. 작년 가을 시즌 때에는 절대 볼 수 없었던 그런 컬러감이 선명하게 드러나서 재미있다고 하지요. 또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러저러한 꽃들도 예쁜데 그 꽃잎들이 바.......

진해 군항제 여좌천 후기, 벚꽃 명소 직접 다녀왔어요.

엄마랑놀자|2026년 4월 10일|국내여행

진해 군항제 여좌천 다녀온 후기 벚꽃 제대로 보고 왔어요 :) 봄만 되면 괜히 벚꽃이 보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진해 군항제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했던 곳은 바로 여좌천 :) 여좌천은 진짜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낌이 달라요. 하천 따라 쭉 이어진 벚꽃나무들이 완전히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서 걷는 내내 봄 한가운데 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유명한 로망스다리 쪽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래도 그 풍경 하나로 다 이해되는 느낌이었어요. 사진 찍으면 그냥 배경이 다 해줘서 자연스럽게 인생샷 건지게 됩니다. 낮에는 햇빛 받으면서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고, 밤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안양천 벚꽃 vs 도림천 벚꽃 지금 가장 예쁜 서울둘레길 14코스

어서와! 안양천 벚꽃 도림천 벚꽃 산책은 처음이지?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았는데 그동안 이 동네에 올 일이 없었어요. 드디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서울 둘레길 14코스 걸을 겸, 안양천 도림천 벚꽃 구경을 하러 다녀왔어요. 세상에! 이렇게 예쁜 곳을 지금 알다니!! 서울에서 인기 많은 벚꽃 명소라는 것을 직접 체감하고 왔습니다. 1. 서울 둘레길 14코스 안양천 하류 구간 저는 작년 1월 부터 한 달에 한 코스씩 서울 둘레길 코스를 걷고 있는데요. 14코스를 걸으려고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작년에는 벚꽃 시즌 주말마다 비가와서 아쉬웠는데 올해엔 날씨가 좋은데다가 벚꽃 개화도 이른 편이라 안양천 벚꽃 산책을 제대로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