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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st Days|2026년 3월 18일|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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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st Days|2026년 3월 18일|IT리뷰

브런치라고 하는 곳이 있지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구성점으로 블로그와는 다른 의미로 글과 이미지로 자신의 소견들을 남겨둘 수 있는 곳입니다. 서비스가 되고 좀 괜찮아 보여서 저도 조금씩 써두었지요. 재작년에 이곳도 10주년이 되면서 나름 의미가 있는 개성을 정착시켰다고 생각을 하지만, 정작 저는 2023년도 중반부터 쓰지 않고 있더라고요. 뭐 제일 큰 원인은 네이버에서도 보기 싫은 광고꾼입니다. 설마 브런치 쪽에서도 그런 존재들이 많아질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독자와의 소통이라는 의미에서 덧글, 댓글 구성은 빠질 수 없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런 구성이 자꾸만 당연하게 몰려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조금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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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휴대폰에 SPM에서 보낸 광고가 떴다. 몽돌87의 새로운 색상 두 가지를 출시했다는 것이다. 코랄로 뭐시기와 퍼플. 색상은 그럭저럭 예뻐서... 오랜만에 내 안에 잠재된 키보드 취미러의 혼이 움찔거렸다. 퍼플은 잘 모르겠고, 코랄로 블루는(결국 색상명 검색함) 파랑에 흰색 섞어서 명도를 높인 듯한 하우징 색상이어서 '여름에 보면 시원할 것 같은' 인상이었다. 다만 아쉬운 건... 배열. 나는 보통 87키로 구성된 80%배열, 소위 '텐키리스'를 좀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는 100%, 풀배열을 쓴다. 텐키를 가장 많이 쓰니까. 하지만 집에서 블로그 글을 쓰거나 그냥 노는 용도로는 텐키리스도 너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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