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7AO는 유레카7의 후속작인가??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1월 7일 |
요즘 방영중인 신작? 유레커7AO 개인적으로 07년도에 유레카7을 봤었는데 그냥 그저그렇게 보았다. 애니가 딱히 나쁘진 않았는데 방영수가 너무 길어서 시청이 루즈했었던게 원인. 아무튼 엔딩이 나름 감동적이었던것 같은데 어떤 엔딩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유레카는 TV판만 보고 극장판은 하나도 시청을 안한상태. 그러다가 애니플러스에서 유레카7AO를 1화부터 해주길래 시청을 해봤다. 2화까지 밖에 못봐서 스토리가 어떻게 엮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목만 동일할뿐 세계관과 스토리는 유레카7과 연관이 없을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또 아닌가보다. 먼저 극중의 주인공인 아오의 어머니로 나오는 의문의 여성. 이 여자가 왜인지 유레카인것같은 막연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아오가 어렸을적의 모습이
유레카7 AO 끝난거야 뭐야??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2월 3일 |
어제 오후 애니플러스에서 유레카7AO를 봤다. 마침 TV가 볼게 없고 게임하기도 귀찮고 PC키기도 싫어서 유레카7 AO가 막 시작하길래 시청을 하게된것. 몇달전 1,2,3,4화를 연속으로 보고 그 이후는 본적이 없기 때문에 중간스토리따윈 몰랐다. 어차피 시간 때우기로 보려고 했던거니. 그런데 이거 22화에서 아군이었던 동료가 적이되고 다시 아군이 되고 시크릿과 인간이 연합을 펼치고... 내용이 어떻게 된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었다. 개중엔 뭐? 트로페인지 뭔지 시크릿인지 인간인지 알수없는 놈도 나오던데... 아무튼 22화에서 아오와 트로페인지 뭐시깽이인지가 싸움을 시작하려는 찰나 갑자기 쌩뚱맞게 서기 1만4천년 어쩌구저쩌구의 뉴욕이랍시고 왠 청년 하나가 나오더니 괴상망측하게 니르밧슈를 타고
개인적으로 다이하드보다 더 기대되는 영화
By 토르테의 평범한 숨덕부 | 2013년 2월 24일 |
지하철 광고 직찍(...) 이 고전을 얼마나 잘 리메이크해서 만들었을지 궁굼합니다.
응답하라 1997
By The ApPlE oF mY eyE | 2012년 9월 20일 |
여기저기서 보라며 이건 추억돋는 드라마라며 시끌시끌. 한국 드라마를 잘 안보는 터라 별 흥미를 못느겼으나 빠순질하는 여주의 광고를 보고 이건 봐야겠구나!!! 를 느꼈다. 어제 1화부터 8화까지를 쉬지 않고 봤다. 이런 깨알같은 요소를 들을 봤나. DDR / 하이텔/ 잡지로 만든 필통 / 팬픽 등등.. 준희가 고백을 했을 때 시원이의 반응이 뜨뜨미지근해서 이상하다했더니 야는 팬픽쓰는 아이였긔 ㅎㅎㅎ 그때의 빠심은 정말 전국적이었구나를 느꼈다. 만화를 오빠들보다 좋아했었고 BL 을 많이 봤었지만 나는 내가 매니악 층이라고 생각했지 오빠들때문에 BL 이 이정도까지 일반화가 되어있는 줄 몰랐다. 모두들 숨기고 있지만 응답하라 1997 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모두 팬픽한번은 봤고 BL 한번은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