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금 만드는 엑스맨 시리즈,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3일 |
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냥 있으니까 보는 상황이랄까요. 시간은 잘 가지만, 구매를 일부러 할 만큼은 아니라서 말이죠. 그나저나, 울버린은 정말 대단한 느낌을 지녔습니다. 영화를 혼자 끌고 가는 느낌이랄까요.
33 - 기적을 평범한 영화로 만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9일 |
결국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이래저래 결국 보게 되었죠. 상당히 강렬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 정도는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결국 다섯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한 번에 몰리는 주간이 되다 보니 좀 아쉬운 상황이 되어 버린 영화도 있는 상황도 속출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몰림 현상이 심하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패트리시아 리건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33의 이전 작품인 걸 인 프로그레스를 본 것도 아니고, 그나마 국내에서 개봉했다고 알려져 있는 언더 더 쎄임 문 역시 본 적이 없는
"족구왕"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가진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6일 |
사실 그렇습니다. 족구왕이라니 말이죠;;; 뭔가 신선한 소재인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약간 기묘하달까요. 이야기가 미묘한데, 지금까지 대충 살던 양반이 족구 타령만 하다가 갑자기 유명해지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뭔가 매력이 있어요;;; 왜 이상한 느낌에 땡기는거 그런거 있잖아요.
호아킨 피닉스 신작, "Joker"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6일 |
이 영화도 일종의 기대작 압니다. 다만 걱정 되는 것이, 아무래도 이 영화가 독립 지위를 유지한다고 말만 하는 것 아닐까, 그리고 웨인 가문을 박살 내놓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얼마 전 돈 워리를 봐서 그런지, 그렇게 계단에서 놀다 허리가 다시 부러진 것 아닌가 하는 몹쓸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