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신작, "Lightyear"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2일 |
개인적으로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 관해서는 이제 더 할 이야기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부작으로 잘 마무리한 이야기에 4부라는 후일담까지 전부 성공 시켰으니 말입니다. 솔지깋 모든 작품이 다 괜찮은 것도 정말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그걸 해냈으니 대단하다고 말 해야겠죠. 하지만, 뭔가 할 이야기가 더 있었던 듯 합니다. 심지어는 이번에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서는.......전혀 다른 이야기로 끌고 가려 합니다. 솔직히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내년 여름 공개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버즈 디자인이 좀 바뀌었는데......아주 독특하긴 하네요.
존 조 나오는 새 영화, "서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9일 |
![존 조 나오는 새 영화, "서치"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29/d0014374_5b489ddf2e38a.jpg)
존 조는 최근에 정말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코미디로 시작은 했습니다만, 이후에 정말 다양한 영화들을 거치면서 의외로 정극 영화 역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배우들이 있다는 점에서 좋은 구도라고 할 수는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콩포 영화로 보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사실 좀 걱정 되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 번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네요.
에밀리 블런트가 캣우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7일 |
![에밀리 블런트가 캣우먼?](https://img.zoomtrend.com/2014/07/17/d0014374_5391b517b0338.jpg)
지금 현재 "배트맨 VS 슈퍼맨"은 이런 저런 캐스팅이 진행중이고, 상황이 정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진행되는 작품은 절대로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얼마나 매력이 있을 것인가는 절대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죠. 게다가 현재 밝혀진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미묘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에밀리 블런트의 이야기는 좀 의외더군요. 상황이 미묘하게 흘러가는게, 에밀리 블런트가 과연 무엇으로 캐스팅이 되었을까 하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캣우먼으로 예상하더군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진건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캣우먼을 둘이나 낸 상황이 된 겁니다.
노 굿 디드, 2014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3일 |
![노 굿 디드, 2014](https://img.zoomtrend.com/2019/02/23/c0225259_5c70cba6cbfc6.jpg)
다수의 여성들을 살해 했던 살인마가 탈옥하고 숨으려 들어선 집에서 유부녀를 만나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이야기. 이드리스 엘바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 때문에 안소니 홉킨스나 잭 니콜슨 류의 살인 예술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찌질한 스토킹 살인마였다는 게 의외. 호러나 액션 영화에서 항상 느끼는 건 그거다. 살인마나 범죄자 입장에선 여러 집들 중 우연에 의해 피해자의 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엄청난 경우의 수를 뚫고 자신에게 찾아온 러시안 룰렛 같은 거잖아. 하여간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는 거지. 물론 영화 후반부엔 그것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는 것으로 전개가 바뀌지만. 떡대 좋은 남편은 집을 비운데다가 찾아온 살인마가 여간 핸섬한 게 아니니... 하지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