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 엠마 스톤, "La La Land"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0일 |
![라이언 고슬링 + 엠마 스톤, "La La Land"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10/d0014374_578c89ccb1a78.jpg)
얼마 전에 나이스 가이즈 이야기를 반드시 해야 할 듯 합니다. 분명히 잘 나온 영화였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정작 자막이 정말 엉망진창이었던 기억이 나서 말입니다.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자막의 향연이었죠. 그래서 망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만큼 라이언 고슬링은 현재 괜찮은 영화 여럿에 나왔던 상황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빅쇼트라는 영화에서도 전혀 다른 느낌의 배역을 꽤 잘 소화해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엠마 스톤은 약간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꽤 매력있는 영화이다 보니 개봉만 기다리고 있네요.
토르 - 러브 앤 썬더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10일 |
애틋했던 연인과의 이별, 시한부 암 환자, 인간의 믿음을 져버린 신들, 유괴, 납치, 최고신 살해 등등 무겁고 진지한 소재들이 줄창인데 정작 영화의 분위기는 한참이나 맛탱이가 가 있다. 술자리로 치면 한참 진지한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없는 우스개소리로 눈치마저 없이 껴든 비호감 친구를 보는 기분. <조조 래빗>에서는 희비극 섞는 거 기가 막히게 잘하더니 여기 다시 와서는 왜 이러고 있냐. 스포 앤 일러! 사실 수퍼히어로 영화의 정체성은 수퍼빌런에 의해 규정된다. 조커라는 혼돈 앞에 잠시나마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던 질서의 수호자 배트맨이 그랬고, 선택 받은 신적 존재 수퍼맨의 앞에서 인간의 위대함을 웅변하며 돌격했던 렉스 루터가 그랬잖아. 때문에 <러브 앤 썬더>의 성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Demolition"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9일 |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Demolition"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4/09/d0014374_56e6063f3a741.jpg)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이야기 입니다. 당연하게도 기대작 입니다. 예고편을 봤을 때는 자기 집을 마구 때려 부수던데, 정말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5년 4분기 애니 기대작.
By Sky, Star, Sirius! | 2015년 9월 28일 |
![2015년 4분기 애니 기대작.](https://img.zoomtrend.com/2015/09/28/b0374537_5609197dcbf0e.jpg)
1. K 2기이 작품은 1기부터 좋아했고 missing king 본 이후 엄청 기대함.꼭 챙겨 볼 작품!2. 창궁의 파프터너 EXODUS 2기일단 앞부분을 봤으니 뒷부분도 볼 예정이다.엄청 재밌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그냥 메카닉물은 좋잖아?3. 코모리양은 거절하지 못해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다.그냥 그림체 괜찮은거 같고그림체로 본 느낌상 코미디로 조금 웃길거 같으니 일단 봐본다.4. 오와리모노가타리모노가타리니까 본다.끝.5. 노라가미 2기1기를 나름 재밌게 봤다.고로 2기도 본다.사실 큰 기대는 안하니 재미없어도 괜찮다.6. 낙제기사의 영웅담이걸 라노벨로 2권까지인가? 읽었던걸로 기억하는데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어쨌든 그때 나름 재밌게 읽었으므로 애니도 보기로 한다.7. 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