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머니볼 - 2011년
By 조각모으기 | 2012년 6월 10일 |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난 잠시 중간에 멈춰있을 뿐이에요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인생은 미로같고 사랑은 수수께끼같죠I don`t know where to go I can`t do it alone I`ve tried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시도는 해봤지만And I don`t know why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Slow it down 속도를 늦춰요Make it stop 그리고 멈춰요Or else my heart is going to pop 안그러면 내 심장이 터져버릴거예요`Cause it`s too much 왜냐하면 너무나Yeah, it`s a lot to be something I
"머니볼"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5일 |
!["머니볼"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5/d0014374_511512daace80.jpg)
이 영화도 어째 구매가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할인이 들어가서 바로 구매를 해 버렸죠.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인데, 상다잏 괜찮은 편 입니다. 후면 이미지 역시 나쁜 편은 아니죠. 디스크는 정말 심플합니다. 약간 번져서 나오는데, 밝을 때 찍어서 그런 겁니다. 내부 이미지도 빌리 빈이라는 한 사람이 굉장히 크게 나오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꽤 마음에 드는 편이에요.
머니볼, Moneyball, 2011
By Call me Ishmael. | 2013년 5월 13일 |
![머니볼, Moneyball, 2011](https://img.zoomtrend.com/2013/05/13/e0012936_518fd65719716.jpg)
영화 <머니볼>은 감독 베넷 밀러보다 각본가 아론 소킨의 이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영화다. <어 퓨 굿맨>의 각본으로 화려하게 데뷔, 드라마 <웨스트 윙>으로 4년간 에미상을 비롯, TV 드라마 제작자로서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거머쥐며 젊은 나이에 헐리우드 최고의 극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0년 데이빗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각본으로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를 포함한 그 해 각본/각색상들을 다시 쓸어모은 그는, 다음해 이 영화 <머니볼>의 각본을 맡으며 실제 있었던 일을 대중이 좋아하는 드라마로 둔갑시키는데능한 실력을 또 한번 선보였다. 그는 2013년 현재 시즌2를 준비 중인 드라
[머니볼]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10월 14일 |
브래드 피트는 항상 옳다. 뭘 해도. 다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 작품 고르는 안목도. 자신의 젊음과 늙음을 표현하는 것도 옳고. 남자여야 할 때 적당히 남자이고, 천사여야 할 때 적당히 천사이고, 인간미 보여야 할 때 인간적이고, 심지어 미친 놈일 때도 거부할 수 없는 미친 놈이지. 인간계의 러브마크라 할만 해. 이유불문, 상황불문,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을 불러일으키지. 영화와 전혀 상관없는 간증이지만. 실존인물인데다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영화화하는 건 헐리우드 자본의 탁월한 순발력이긴 하지만, 삶의 드라마를 팔아버리고 난 후 타인이 그를 안다고 생각하는 지경이 되었을 때 정작 그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상상도 안돼. 만약 텍스트가 자신 삶의 변명이거나 면죄부거나 위로나 위안이거나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