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악역이 결정이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0일 |
개인적으로 제 취향상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보다는 앤드류 가필드가 나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쪽이 더 취향에 맞기는 합니다. 물론 지지리 궁상의 매력으로 봐서는 앤드류 가필드 보다는 토비 맥과이어가 정말 더 잘 어울린다고 보지만 말이죠. 이는 또 원작과 거리가 먼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원작에서는 궁상 떠는 맛도 있기는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굉장한 재담가라는 특성 역시 부여 하고 있거든요. 어쨌거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악역은 일렉트로 라고 합니다. 참고로 원작에선 백인 캐릭터인데, 배우는 백인이 아니더군요. 제이미 폭스가 그 자리를 꿰찼습니다. 캐릭터 특성이 천재 전기기사쪽이라고 하던데, 과연 이걸 제이미 폭스가 어떻게 소화를 해 낼 지 기대가 됩니다.
"황해"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될 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2일 |
현재 나홍진 감독은 뚜렷한 차기작 이야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야기가 오가는 것들은 몇 가지 있는데, 아주 많지는 않은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아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그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더군요. 대체 뭔 일로 다녀왔는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그 이유중 하나로 이 작품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이야기가 거론이 되더군요. 폭스쪽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이 영화는 지금 현재 시나리오 개발 단계에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를 물색중에 있다고 합니다. 나홍진감독의 역할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원래 영화에 관해서 어느 정도 설명을 하고 돌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물론 여기까지는 제 추측이지,
서울 LGBT 영화제!
By 이상한 나라의 민아쨩♥ | 2012년 5월 28일 |
어제부터 서울 LGBT 영화제 관람중입니다. 어제 본 영화는 로미오즈 라고 하는 영화였는데 무척 재미있어요! FTM인 게이에 관한 영화인데 이쪽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부담없이 보실 수 있을 정도의 즐거운 영화였어요. 오늘 예매한 영화는 스리칸다의 아이들, 종로의 기적 이렇게 두편입니다. 지금은 영화시간 기다리면서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스리칸다의 아이들은 이슬람권 레즈비언에 관한 사회성이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관람 후에 꼭 후기 올리겠습니다! 종로의 기적은 한국 게이영화인데 어떨 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침에 하는 쓰리 라는 영화가 보고싶었는데 늦게일어나는 바람에 ㅠㅠ 암튼 즐겁게 영화 관람하겠습니다! 서울 LG
할리 베리의 신작, "Kidnap"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8일 |
정말 오랜만에 할리 베리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할리베리의 작품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최근에 그래도 이런 저런 다른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영화 자체가 시원치 않은 상황들이 굉장히 많아서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나름대로 궁금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단 개봉이 될 지는 잘;;;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긴박하게 잘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