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미에서의 게임 중독법 찬성
By Under Pressure | 2013년 11월 6일 |
[철심장] 게임중독법반대서명?-지랄하고자빠졌네~! 위 링크에서의 언급은 대다수 게이머들에게 반발심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생각된다."게임을 사랑한다면..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중독법 반대서명같은 짓하며 피해자를 양산시키는 짓을 하지말아야 할 것이다..."라는 소릴 하질 않나..."조금만 양심을 가지고 욕심을 버리고 중독성없는 간편한 게임을 만들었더라면"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까지...거기다가 사례로 들었던 예(정신질환, 사망, 가정파탄)는 극단적이기 짝이 없다. 뭐 그래도 저위에 언급된 내용들이 틀린 내용은 아니다.실제로 게임에 과몰입하여, 피시방에서 밤새 게임을 하다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두문불출하고 게임을 하여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너무 많은 캐시를 질러 개인재정이 파탄나는 적지않은 일이
당신의 수명을 10년은 연장하는 게임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6일 |
![당신의 수명을 10년은 연장하는 게임](https://img.zoomtrend.com/2018/01/06/b0392500_5a501b6e6de52.jpg)
제 말은,게임이 세상에 기여하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죠.게임하는 사람들이 보낸시간,제가 그들이 게임하면서 보내기를 권하는 시간에 대해 후회하기를 원치 않습니다.그래서 최근 이 문제에 관해 많이 생각해보고 있어요.우리가 세상을 떠날때,게임하느라 보낸 시간을 후회할까요? [출처]http://www.ted.com/ ----------------------------------------------------------- 게임 디자이너이자 게임 연구가로 활동중이신제인 맥고니걸이라는 분의 강연동영상입니다.저는 2년전에 이분이 쓰신 책인[누구나 게임을 한다]라는 책을 읽고 리뷰글도 섰었습니다. [누구나 게임을 한다 리뷰글]http://minearmy21.egloos.com/7377521 동영상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대표가 국정감사에 불려갑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0월 9일 |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대표가 국정감사에 불려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09/d0005027_52540be8a2638.jpg)
여가위, 라이엇 오진호 대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 뭐 제가 말하기도 전에 제가 말할 내용을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법한 아주 뻔한 이유입니다. 자. 게임은 이미 꿩 먹고 알 먹는 존재라는 게 객관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 신경 안 써도 무럭무럭 잘 크고, K-POP의 10배에 달하는 외화까지 벌어다 주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애들이 게임을 하느라 공부를 안 한다는 무책임한 학부모들과 어른들의 고민들이 접수됩니다. 물론 실상은 고민이 아닙니다. 애들이 왜 게임을 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 않고 우리 애가 내가 신경 안 써도 딴 짓 안 하고 공부만 했으면 좋겠다는 쓰레기 같은 생각이 나타난 것일 뿐이지만요. 자기 살기에 바쁠 만큼 팍팍한 게 우리네 삶이지만. 어른이 그러면
게임업계가 고사될 수 있는 ‘7가지’ 문제점
By CREATIVE ARTIST | 2016년 6월 13일 |
![게임업계가 고사될 수 있는 ‘7가지’ 문제점](https://img.zoomtrend.com/2016/06/13/b0392500_575e8bb09152a.jpg)
[출처]http://outstanding.kr/gameishell20160610자세한 내용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읽으시면 되고다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1.그놈이 그놈이며,거기서 거기인 과도한 현질 유도와 중독적인 컨텐츠위주의 사행성과 베끼기 일색인 국내 모바일게임들 2.셧다운제와 확률형아이템 규제안등의이슈들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게임업계3.고객과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제대로 안하는 게임업계4.대중적인 IP(지적재산권)가 없는 현실5.비효율적인 경영과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인해재능있는 인재들의 지속적인 업계이탈...이외에도 업계의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서 미래가 참 걱정스럽다.외국어를 배워서 외국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