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문외한이 바라본 프로야구 경기 소감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4년 4월 7일 |
![야구 문외한이 바라본 프로야구 경기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4/04/07/c0056660_53418f0feee87.jpg)
* 투수 : 아무리 잘해야 본전, 못하거나 중간이면 실점. 가장 괴로워 보이는 포지션 * 타자 : 타자가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 같음. 때문에 어둠의 조직에 의해 오직 홈런만을 위해 철저하게 개조된 인간이 세계 어딘가에는 존재할 수도... * 포수 : 경기 내내 앉아만 있으면 되니 왠지 편해보임(하지만 급소를 맞아 부상을 입을 가능성은 최대이므로 3D 직종 같아보임) 근래에 프로야구 경기를 감상한 후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야구의 룰이나 경기 방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문외한의 시각에서 본 것이니 야구 전문가분들 께서는 답답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길...참고로 본인은 야구 문외한이지만 정작 부모님께서는 야구 팬이시라 T
2024.6.30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6월 30일 |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e8801e70-58be-5012-a154-141c637ebb22.jpg)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def4f5c2-f802-5625-9085-68b349d95cad.jpg)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3886b3a7-ce40-5802-b811-95c9dfe51cdc.jpg)
[관전평] 5월 13일 LG:SK - ‘임찬규 6이닝 무사사구 1실점’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13일 |
LG가 3연승에서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14-2로 대승했습니다. LG는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인 14일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임찬규 6이닝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 LG의 선발진 붕괴 상황 속에서 임찬규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사구도 장타도 허용하지 않은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패스트볼의 비중을 높인 가운데 빠른 카운드에서 과감한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임찬규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h가 나왔습니다. 임찬규는 LG가 9-0으로 크게 앞선 4회초 2사까지 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