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나자. 그냥 이런 친구 말고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5년 3월 5일 |
1. 이뻐 죽겠다. 우리 코끼리 다리. 왜 자꾸 멀쩡한 이름 - 것도 이쁜 이름, 유지애- 를 두고 자꾸 코끼리 다리라고 부르냐면... ㅋㅋㅋ 나도 모르게 스며들었달까... 정작 '당나오'때는 지애를 그닥 안좋아했던 1인인데 말이지. 당나오 때문에 어쩐지 옆 집 아는 동생 같이 느껴지는 우리 지애는.. 코끼리 다리 라고 부르면 더. 더. 더 옆 집 동생 같아서. 하지만. 이쁜 여돌에겐 더이상 부르면 안되는 이름이겠지.. ㅠ.ㅠ ( 그래도 계속 부르고 싶긴 하다만.. ) 여튼.. 어제 심타 나와서 라이브 했다는 말 듣고 찾아봤는데.. 실시간 빵 터졌다..ㅋㅋㅋ 아니. 노래는 그렇게나 잘 부르면서.. 총출동한 악기들이 하나같이.. ㅋㅋㅋㅋ 하지만 하일라이트는 우리 지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레마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4년 12월 14일 |
1. 막방이었음? 막방이었음. 오늘... 막방이라고 해서.. 일부러 약속 2건을 집 근처에서 잡고 중간 텀을 길게 잡음. 그저.. 우리 인피니트F 막방을 큰 화면으로 실시간 챙겨보겠다는 일념 하나로...ㅠ.ㅠ 약속 한 건을 무슨 숙제 해치우듯 후뚜루 마뚜루 챙기고 집으로 달려와 막방 시청.. 카감이 막방인걸 아는지.. 클로즈업을 대놓고 집중적으로 보여줌.. 그래서 오늘 인가는 레전드. 음방 시청 소감이 (카메라 이동 순서대로) 잘 생겼다~! ( 성종이.. ㅠ.ㅠ ) 헉. 또 잘 생겼다~!! ( 리더 열.. ㅠ.ㅠ ) 또~!!! 또 잘 생겼다~!!! ( 얼굴땜에 실력이 묻히는 우리 메보..ㅠ.ㅠ ) 우와.. 진짜 잘 생겼다는 말이 삼단 콤보로 쏟아지는데.. 진짜 이 말이 숨쉬듯 본능적으로
무한대집회2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5년 1월 28일 |
드디어~~!!!!!!! 근데 생각지도 못한 반전... 이틀이라니.. 엉엉.. 울림.. 엉엉... 그래서 티켓팅은 언제.. ( 주섬 주섬 부적을 챙겨든다 ) 엉엉.. 그런데 이 와중에 업빠들 정산 걱정.. ㅠ.ㅠ ( 썸콘에 이어 또다시 본전치기 무집을 이틀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