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의 기묘한 스마트 피스톨
By EGLOOS HEIST : POSTS | 2014년 2월 15일 |
모던 워페어 2... 아, 그 추억... 아직도 기억나네요. 쌍체스터, 쌍글록, 원맨아미 무한유탄. 밸런스라는걸 신경쓰지 않아도 게임은 팔아먹으면 장땡이란 진리를 가르쳐준 게임이었죠. 그런데 그 개발팀의 잔존 인원이 만든 타이탄폴에서 또 뭔가 병크가 터질 기세입니다. 여러분, 미래의 권총입니다. 조준할 필요도 없어요. 기다리면 알아서 락온됩니다. 저런 괴병기가 고수의 손에 들어가면 이렇게 됩니다. 지금 저 무기에 대한 의견은... 밸붕이다, ㅁㅊ 콜옵때도 밸런스 막장이더니 여기서 사고치냐? VS 저것도 한계가 있다. 락온도 시간걸린다. 써보고 까냐? 이렇게 딱 나뉜 상태입니다. 뭐 베타도 안 끝난 게임이니까 저것도 패치되던가 그러겠죠? 제발 그러기를 바랍니다. 소재도 플레이스타일도 마
타이탄 폴 - 내가 생각하던 게임이야...
By 담배 피는 고양이 | 2013년 8월 25일 |
2014년 봄에 엑스박스와 PC로 발매 예정인 게임...기존의 메카물과 달리 보병과 타이탄(기계)의 협동 중심...우선 타이탄 표현에 감탄사...이건 꼭 사야해
타이탄폴-완벽한 기반에 허접한 포장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3월 22일 |
차세대기 게임중 가장 기대하고 손꼽아 기다렸단 타이탄폴 베타에서도 느꼈던 거지만 파일럿과 타이탄 두 개의 다른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잘 결합되어있고 그 하나하나의 재미는 매우 뛰어나며 깊이 몰입할만합니다. FPS잼병에 심지에 패드플레이중이지만 봇들을 잡아가면서 어느정도 기여가 가능하고 스마트 피스톨이나 샷건을 들면 꽤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일단 타이탄을 부르기만 하면 어떻게든 맞상대가 가능한데다가 레어 번카드들을 쓰면 실력차를 간단히 뒤집을수 있다는 점 등등 게임플레이 자체는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탄탄하고 꿀잼인 게임입니다. 꽤 많은 로봇게임을 했지만 타이탄폴만한 로봇게임이 없네요. 하늘에서 낙하하는 타이탄을 볼때부터 막 감동이 밀려옵니다. 타이탄 타는것만으로도 좋고 적들을 밝고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