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4 : 더 파이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2일 |
엽문 시리즈도 이제 막바지 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을 보고는 놀랐습니다. 1편은 솔직히 저도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2편에는 기대를 너무 크게 걸었던 나머지 뜨뜻 미지근 했다는 느낌이어서 말이죠. 3편은 집에서 보면서도 이거 뭔가 아니다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 너무 많은 다른 엽문 영화들이 나와서 피곤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니, 이 영화가 어떻게 갈 지는 궁금하더군요. 한 가지 좋은 점 이라면,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정보가 자주 공개되는 관계로 포스터 돌려막기가 된다는 겁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야기라......."A Tale of Love and Darknes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7일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야기라......."A Tale of Love and Darkness"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17/d0014374_53015e1f23854.jpg)
참고로 이 작품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다만 감독이 재미있는데, 나탈리 포트만이 감독을 직접 맡고 있더군요. Amos Oz라는 사람의 키부츠라는 곳에서 10대때 자란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라라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30일 |
솔직히 최근에는 포스팅감이 너무 줄었습니다. 심지어는 영화관에서 볼 영화들도 너무 줄어들었죠. 몇몇 영화들이 그 틈을 타서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나름 좋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시기에 개봉 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IPTV로 가거나 VOD 서비스를 할 때 극장 개봉작 타이틀을 달고 더 비싸게 받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상 그 영화들도 아무래도 밀리는 증상이 있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이미지도 좋고 하니, 극장 개봉을 하면 보고 싶긴 한데......4월에 난리판이 수그러들지는 감이 안 오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이미지 좋은 편 입니다.
송새벽 + 유선, "진범" 포스터와 홍보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임에는 분명한데,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랄까요. 사실 이 장르에서 잘 된 영화가 거의 안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공포와 스릴러 어딘가에서 헤맬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온전한 스릴러이길 바라는 쪽이라서 말입니다. 그만큼 정통 스릴러에 목마른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미지는 멋지긴 하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뭐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