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3일 LG:SK - ‘임찬규 6이닝 무사사구 1실점’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13일 |
LG가 3연승에서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14-2로 대승했습니다. LG는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인 14일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임찬규 6이닝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 LG의 선발진 붕괴 상황 속에서 임찬규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사구도 장타도 허용하지 않은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패스트볼의 비중을 높인 가운데 빠른 카운드에서 과감한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임찬규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h가 나왔습니다. 임찬규는 LG가 9-0으로 크게 앞선 4회초 2사까지 출루
4월 KBO 마이카 리그 감독 결산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5월 1일 |
김태형 : 그럼 언론에 장원준, 유희관 2군 보낸다 말하리? 장원준이는 놔두니까 좀 하는거 같잖아! 좀 기다려 보라고! 김강률이도 아직 도 쥐어짤 수 있다고! 힐만 : 서진용이가 문제면 다른 애로 교체가 가능하냐고들 묻지만 중요한 것은 팀워크다! 류중일 : 정찬헌 믿습니다. 김현수 잘합니다. 채은성 선수 좋은 선숩니다. 김진욱 : 이거 새는건 한 두곳이 아닌데, 5할은 붕괴고, 추진제는 없나? 한용덕 : 선발이 어떻게든 버텨줘야, 그러나 감독병은 어느 팀이든 있는거 아니겠음? 김기태 : 제가 왜 전력을 유지 못하냐고요? 그건 간단합니다. 제 자신도 저를 믿지 않고, 기회는 다 주고 그러지만, 게임을 움직이는 것은 신의 한수입니다. 신으 한수! 그걸 하는게 감독이죠! 장정
5월의 첫 주말, 한화 이글스.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7일 |
일단 어찌 어찌 위닝 시리즈, 외야에 부진하던 최진행이 잠깐 2군 다녀왔지만 고동진, 김경언 등이 힘을 내주면서 4월 말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중이라 첫 주말을 잘 보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삼성전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나다만 "좋은 타격의 기본은 정확히 맞추는 것이고, 두번째는 최대한 강하게 맞추는 것이다" 라는 평범한 타격의 진리를 떠올리게 됩니다. 기술적으로 미는 타격으로도 물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발휘하던, 정확한 타이밍을 노리건 최대한 공을 강하게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여간해서는 좋은 타격을 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5안타를 친 한상훈 선수와, 내내 부진한 한화 타선의 희망이나 다름없는 장성호와 김태균 선수의 타격이
박뱅 20호 안착.
By 경당 | 2014년 5월 30일 |
![박뱅 20호 안착.](https://img.zoomtrend.com/2014/05/30/f0064134_538899575bab3.jpg)
난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한번 눈 찍어두면 끝까지 쭉 믿고 본다. 그 사람의 다른 것보다 노력하거나 진중한 자세들을 보는 경향인지라 어지간하지 않으면 팬도 되지 않고 그 반대로 팬이 되면 정말 어지간하지 않으면 비난도 삼가한다. 안타까울 뿐이지. 박뱅에 대해서도 시즌 초부터 엔하위키에서는 홈런이 잘 안나온다고 작년도 홈런왕을 찾습니다 하며 비아냥거리는 것들이 있었지만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음과 또 강력한 견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믿고 지켜보고 있었다. 노력을 꾸준히 본인도 하는 것이 보이는 게 풀카운트 승부도 많아졌고 또 그 결과 볼넷 출루도 많아졌다. 투수들도 경계를 하는 상황에서 실투 하나를 놓치지 않거나 본인이 노리는 공에 대한 집중도를 보이는 것 같아서 홈런을 못쳐도 만족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