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정리할 수 있을까?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1일 |
![과거를 정리할 수 있을까?](https://img.zoomtrend.com/2013/02/01/b0044740_510b5e3ce37c4.jpg)
오랜만이라기 보다, 작년에 문을 닫은 파란 블로그를 통한 동시발행에 재미를 들여 2011~2012년 사이에 포스트한 600여 포스트 이미지가 다 깨져있는 것을 보면서 (더불어 동시 발행한 곳이 5곳이니 도합 3000여 포스트가 깨진 상태로 있습니다) 그것을 다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절망을 했습니다.가뜩이나 여기저기 돌아다닌 사진이나 이야기도 제대로 정리 못해서 몇년치가 밀려 있는데 말입니다. 혹시나해서 검색을 해 정리해보니 찍어두고 날린 것이 약 2,029장 정도인 것 같은데(각 포스트 내에서 엑스박스 표시되는 것들) 이것들 순서를 일일히 다 재정리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은 힘들지요.게다가 그외 감상용으로 만들어둔 영화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용 포스트에 들어간 이미지들은 포스트 후에
【C91】코믹마켓 1일째 정리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2월 30일 |
![【C91】코믹마켓 1일째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6/12/30/c0109099_5865d2a656f0c.jpg)
코미케 91 1일차 정리2016년 코믹 1일차 실황, 스탭 명언(망언) 정리입니다 ❏카노우 자매도 코미케 참전http://ameblo.jp/kanosisters/entry-12230837850.html 카노우 자매가 코미케에 강림 쩐다 카노우 자매 코미케 레알?아니, 세기의 대사건이 느껴진다 아름다우신 카노우 자매가 코미케에 가신다고 듣고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올해 코미케는 파뷸러스 해질 것 같군… 대부분이 트위터 발이라 정리하다 글자수 제한으로 크리먹고 3시간 뻘짓함... 내일은 좀 더 빨라지겠지... ❏준비회 모습 그리고, 이번 설영 메뉴얼입니다. 당일은, 여자탈의실 안을 당연히 비추지 않으므로 이 사이에…。❏헌혈 응원 이벤트이번으로 10회째가 되는 코믹마켓91
영일만 호미곶 해맞이 광장 관광
By 별 & 모닥불 | 2018년 2월 17일 |
![영일만 호미곶 해맞이 광장 관광](https://img.zoomtrend.com/2018/02/17/a0112416_5a8826ce4ed64.jpg)
동영상 보기;https://youtu.be/nJrfcdwwFdQ 호미곶 이름의 시시비비 포항을 여행하다 보면 영일만의 호미곶이라는 이름에 대하여 시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다. 일제강점기에 교육을 받은 ‘실버’들이나 그들에게 교육받은 60~70대 ‘실버’들은 한반도가 토끼 모양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다. 그 때문에 한국인은 나약한 민족이어서 중국이나 일본의 속국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한반도가 토끼 모양이어서 한국인은 남의 나라를 침범하지 않고 평화를 사랑한다고 토끼 모양의 한반도를 찬양한다. 그러나 평화의 상징이 비둘기라는 소리는 들었어도 토끼가 평화의 상징이라는 얘기는 어색하다. 이러한 궤변(詭辯)은 일제강점기에 왜인(倭人)들이 한국의 식민지화를 정당화하기 위한 꼼수였
2018 2월 샌프란시스코/도쿄 1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8년 4월 28일 |
![2018 2월 샌프란시스코/도쿄 1](https://img.zoomtrend.com/2018/04/28/d0013015_5ae41fa321ed5.jpg)
얼마만의 외국여행인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2013년은 유학마치고 귀국한 해.유학중에는 유럽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거금 안 들이고 주변국 여행에 용이해, 유학비 아끼고 한국 들어오는 빈도를 최소화해, 알차게 방학만 되면 여행을 다녔다. 2013년 귀국 이후엔 2년간의 직장생활 그리고 리히트라움 스튜디오의 개업 등 '학생'의 신분을 탈피하자마자 시간없어진 삶에 치여 한동안은 욕망을 숨긴채 외국여행의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중간중간에 2박정도씩 다녀온 이웃나라 일본은 여행이라는 느낌이 크지 않고. 유럽살이할 때는 그렇게 남들 다 가는 동남아가 참 가고싶었고 제대로 여행을 한다 하면 태국이나 베트남을 늘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올 2월, 한창 일 없던 때 마침 시간이 되어서 10일남짓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