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내일 야구 끝날때 까지 꾸는 우승의 꿈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5일 |
................. 는 구라고 그냥 야구 단상... 1. 한화의 호랑이화 ... 머리가 코끼리로 바뀌니까 희한하게도 독수리가 호랑이로 환골탈테 하는 중 ..... 팀팬의 마음은 딩숭생숭 할듯 하나 .. 각 팀마다 독특한 코칭 문화가 차이가 있는 만큼 1+1=3 이 될수있는 기회 일수도 있다. 다만 이게 그냥 회사에서 보기 쉬운 내 사람 챙기기 인사라면 골치좀 아프겠지 .... 2. 사도스키 불펜 피칭 실패 ... 사도스키 .. 가 불펜 피칭에 실패 하면서 어쩌면 라인업에서 빠질 수 도 있다는 기사가 올라 왔는데 ... 아마 가능 성이 높다고 본다 애당초 전임 감독의 작품인 사도스키 좋아 하지도 않앗으니... 이대로 라면 다우는 아마 명예 회복의 기회를 받지 못하고 그냥
[야구] 2017 FA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1월 9일 |
- 투수 쪽 FA가 경신대기근 수준이라, 아마 대부분의 구단이 양과 질 양쪽에서 모두 훌륭한 외야 FA 쪽으로에 포커스를 두고 가지 싶다. 황재균의 경우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아무리 시장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100억 이상 부른다는 건 좀 오버같고. 응원팀 기준으로 희망사항을 더해 고려해 본다면, 거물급으로는 강민호, 손아섭, 김현수, 정근우 정도가 있겠지만... 이 팀은 애초에 외부 FA를 잡는다는 생각만 해도 공황과 발기부전이 동반되는 망상장애에 걸리는 집안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애초에 창단 이후 외부 FA 영입에 통산 100억도 안 쓴 팀이라고). 더군다나 뭐 어쨌던 외야의 가용 자원은 그나마 적지 않은 팀이기에, 가격이 어마어마할게 뻔한 손아섭
[관전평] 7월 27일 LG:SSG - ‘이우찬-진해수 동반 난조’ LG 3-6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27일 |
LG가 연승 및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27일 문학 SSG전에서 투타 엇박자로 인해 3-6으로 패했습니다. 이우찬 난조, 빅 이닝 허용 선발 임찬규는 4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마운드에 있는 동안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5회말 1사 후 한유섬을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몸쪽에 붙인 패스트볼이 선제 우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어 임찬규는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6회말에는 LG 마운드의 난조와 벤치의 한 박자 늦은 대처가 겹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빅 이닝 허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1사 후 볼넷으로 나간 최지훈을 임찬규가 견제사로 잡아내 2사가 되면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최정의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