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버닝 (Burning, 2018)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8년 5월 25일 |
#1 더 숲 시네마.지하 2층이 새로 생겼는데 지하 1층보다 더 좋다.음료도 무난하고 빵도 맛있고 화장실까지 깔끔한데다가 찾기 힘든 영화를 상영해주는 영화관 겸 카페가 집 주변에 있다니 정말이지 최고다. (((((((((((((((((((((((((((((((((((((((((((((((((((((((((((스포주의))))))))))))))))))))))))))))))))))))))))))))))))))))))))) #2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이다.기억에는 30장 안팎? 단편집 자체가 200페이지였는데 단편이 4~5개쯤 있었다.영화에서는 헛간이 비닐하우스가 됐다. #3 원작을 읽은 기억이 있고감독이 이 영화는 지금의 젊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 라고 했던 걸 본 것 같
영화 발레리나 후기 평점 결말 전종서는 멋있다 넷플릭스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10월 8일 |
조던 필 신작, "Nope"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 영화가 올해 제 최대 기대작이죠. 이런 장르물이 가져가는 에너지는 분명히 다른게 있긴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조던 필 신작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5일 |
조던 필은 어떤 면에서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기대 되는 감독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겟 아웃을 통해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길르 하는 데에 성공하면서도, 이를 장르적인 쾌감으로 전달하는 데에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죠. 이후에 어스에서는 그 이야기를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약간은 애매한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영화에서 뭘 끄집어내서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잘 보여준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각본, 연출, 제작으로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스티븐 연이 더 캐스팅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정말 이 영화도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